말을 워낙 좋아해서 말 나오는 영화는 웬만하면 다 보는 편이다.
이 영화도 역시 주인공인 플리카는 보는 것 만으로도 황홀하다^^
근데 내용 전개 등은 긴장감이 떨어지고 밋밋하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실제 소녀들과 말의 사진을 보여준 부분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