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에 만나는 탈무드 - 세상을 뒤집어보는 지혜
마빈 토케이어 지음 / 국민출판사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기부금에 대한 내용

대개 사람들이 기부금을 내놓으면 마치 자기 돈을 빼앗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실은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면 적어도 그만큼의 돈이 자기에게 되돌아오기 마련이다. 자선을 위해 돈을 쓰면 쓸수록 더 많은 돈이 되돌아온다.


초대 받지 않는 사람

가장 초대받았을 것 같은 사람이 자진해서 나가는 이야기


포도주는 악마의 선물 (217쪽)

술이란 처음 마시기 시작할 때는 양처럼 온순하지만, 조금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지고, 더욱 마시게 되면 원숭이처럼 춤추고 노래 부르게 된다. 거기다 더욱더 마시고 나면 토하고 뒹굴고 형편없는 꼴이 되어 마치 돼지처럼 추해지는데 이것이야 말로 사탄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다.


두 개의 머리 (225쪽)

한쪽의 머리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다른 쪽의 머리도 함께 비명을 지른다면 한 사람인 것이요, 만일 다른 쪽 머리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한 얼굴을 하고 있다면 두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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