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독서동아리 - 자유학기제부터 동네 책모임까지
김은하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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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엄청 크다. 

성인도 읽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초중고등학생 대상이다.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독서모임이 참 적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럽, 미국에서는 참 활발한 것 같은데....


독서동아리가 우리 나라에 얼마나 활발할지는 모르겠지만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키트, 공간 지원이 필수다. 또한 독서동아리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멘토링, 저자와의 만남, 발표회 등이 많았으면 좋겠다.

블로그에 서평올리는 방법 강좌, 토론거리 마인드맵 정리 방법 등


나도 지인들과 독서모임을 한지 3년차 되는데 매년 정리하는 차원에서 기대사항, 다음 해에 하고 싶은 책내용 등 연말에 기획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 서점 근처에서 만나서 모임 갖기도 해보고 싶다.




각자의 삶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읽힌다. 사람마다 어떤 책을 읽어 왔는지, 책이 어떻게 각자의 삶에 영향을 주었는지도 달라지게 된다. 또한 같은 시대를 사는 동료로서 서로 비슷한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기도 한다.


독서동아리 지원센터: http://readinggroup.or.kr/humanities.html


Books & Beer Club, Books&Bars, We only read wine labels

이 책은 어떤 사람에게 춴하고 싶은지? 작가의 생각에 동의하나?
사건을 바꾼다면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고치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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