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 - 책도 읽고 돈도 버는 먹고살기 시리즈
김명철 지음 / 바른번역(왓북)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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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막연하게 알고 있을 때는 출판번역가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당연히 번역은 다 하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면 알 수록 번역은 출판 번역, 영상번역, 비즈니스 번역으로 세분화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솔직히 나는 비즈니스 번역은 많이 해봤지만 영상, 출판번역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일단 번역을 시작하는 게 좋겠다는 조언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번역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히 매일 번역하는게 좋다고 한다. 네이버 카페 <글로 먹고살기>에 10분 번역 코너가 있다고 하는데 실천을 해봐야겠다. 또한 스터디 모임을 활용하라고 하는데 아직 괜찮은 모임을 발견하진 못했다.
전자책 만들기도 새로 알게된 방법이다. 팀을 이뤄 만료된 전자책 중에 번역을 한다면 장벽이 낮기 때문에 보람도 있다고 한다. (왓북이라는 출판사를 저자는 운영중이라고 함) 
무엇보다 일년동안 꾸준히 천천히 번역의 세계에 몸담아 보자!

 



저작권 만료된 책 보기:
www.gutenberg.org 구텐베르크
www.literaturecollection.com 영어소설
www.aozora.gr.jp 일어 작품

도움될만한 사이트:
포르보, 원어민 발음 : ko.forvo.com
낮선 이름, 지명 발음 : www.pronouncen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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