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해시태그 - #다시시작해도괜찮아
김지영 지음 / 소울하우스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내용 

 

*주요내용 : 교육전문가인 저자의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인생설계와 자기계발을 돕는 내용이다.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1) 버리고 포기하는 일을 결정해 줄 기준, 즉 욕심을 거르고, 선택을 도와줄 자신만의 '깔때기'가 필요하다.

 2) 우리는 종종 성장이란 말로 성공 욕구를 포장한다.

 3) 정리의 가장 적절한 시점은 지금이다.

 4) 장벽은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 내려고 존재합니다. 

 5) 불편함은 내가 동의를 해야 '슬픔, 화, 상처'로 내 안에 들어올 수 있다.


책의 견해 : 

  자신을 돌보는 것이 인생을 사는 핵심인 것 같다. 현대인은 여유도 없이 그저 시간을 때우기만 한다. 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 나를 돌아보고 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 이책의 핵심인 것 같다.


무엇을 생각했는가?

 

*배운 점 : 나이가 들어가다보면 '정답'을 찾으려는 욕심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느끼고 깨달은 점 : 뻔한 이야기이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지만 해시태그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가는 정리해주고 있다. 그래서 알면서도 까먹는 이야기들, 실천못한 이야기들을 다시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

*내 삶에 적용할 점 : 각 해시태그마다 독자에게 미션을 던지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나에게 와 닿는 미션은 '나에게 강력한 질문 던지기' 였다.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질문때문에 가는 길을 멈추고 돌아보게 된다거나 더 깊게 파고 든다거나 다른 길로 갈 때가 있었다. 그 질문이 모였는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나 답게 살기 위해 나 자신을 알고 남과 비교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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