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대문 이미지를 바꾸신 치니님.
저 아주 잘 놀고 왔어요. 재미나고 행복하게 말이지요. 덕분에, 전과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지난 해에 치니님과 알게 되어서 기쁘고 올해가 기대 되어요. 올해엔 더 자주 드나들면서 귀찮게 할 테니 이 노란 털 고양이를 내치지 말아주세요. 사이 좋게 지내요, 우리.
: )
아휴.. 너무 감사해요. 정말 오랜만이죠?
그동안 몸이 좀 안 좋아서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더니 나름 서재가 어색하네요.
자주 뵈요 이제. ㅋㅋ
오랜만이지요? 책 사러 알라딘에 들어오긴 하는데 서재 클릭한 건 정말 오랜만인 듯해요. 제 서재 제가 구경하다가(-.-) 문득 치니님 그리워 몇 자 남깁니다. 보고파요(좀 뜬금없지요? 크)
치니님~ 책 잘 받았습니다.^^ 이렇게 맘 좋게 보내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뭔가를 드릴 기회가 있겠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