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꼭 갖고 싶습니다!

 

 

 

그래요, 급구를 외쳤습니다.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살려달라고 외쳤죠.

품절인 (아마도 절판일 ㅠㅠ) 이 책, 『동물원 친구들』!

지난여름의 제 절규를 잊지 않고 있던 친구님이

네, 구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아아아아악, 기뻐 날뛰고 있어요.

 

 

* 착한 친구가 될게요. 좋은 친구가 될게요. 꺅. 당신은 멋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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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긴급제보
    from 글을 아는 고양이 2013-10-29 15:18 
    동물을 좋아한다 → 이 책을 산다 유머를 좋아한다 → 이 책을 산다 그림책을 좋아한다 → 이 책을 산다 어린이 자녀가 있다 → 이 책을 산다 어린이 조카가 있다 → 이 책을 산다 동물에 관심 없고 유머는 질색이고 그림책을 싫어하고 자녀도 조카도 없는데 10,800원이 있다 → 이 책을 산다 ※ 트랙백 참조. ※ 보시다시피 저는 천사가 구해 주었습니다만.
 
 
다락방 2011-12-26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런 친구가 다 있어요? 짱이다, 네꼬님!!!!!

네꼬 2011-12-27 13:10   좋아요 0 | URL
응 내가 쫌 그런 편. (으쓱)

moonnight 2011-12-26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왁!!! 정말 멋진 친구분이세요!!! 역시 네꼬님이시다!!! >.<

네꼬 2011-12-27 13:10   좋아요 0 | URL
헤헤, 역시 네꼬가 아니고 역시 네꼬 친구인 거죠 :) 헤헤

마노아 2011-12-26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은 이루어진다! 네꼬님의 바탕화면도 함께 축하해주네요. ^^ㅎㅎㅎ

네꼬 2011-12-27 13:12   좋아요 0 | URL
저도 딱 그 말 생각났는데, "꿈은 이루어진다!" 으하하, 역시 통하는 마노아님. 덩실덩실 울라울라

무스탕 2011-12-26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기쁘시겠어요. 정말 멋쨍이 친구분이 멋찐 선물을 주셨군요.
이런 선물을 받으시다니 착한일 많이 하셨나봐요. ㅎㅎㅎ

네꼬 2011-12-27 13:17   좋아요 0 | URL
차.. 착한 일... 은 차차....;;
기뻐요 너무 책도 친구도 너무 좋아요 해해해

레와 2011-12-26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

네꼬 2011-12-27 13:17   좋아요 0 | URL
에헴~ (^^)

bookJourney 2011-12-27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저는 이 책 찾다찾다 못 찾았는데(도서관에도 없어요ㅠㅠ) 선물 받으셨군요. 너무 멋져요~

네꼬 2011-12-27 13:18   좋아요 0 | URL
저 이 책 어제 그래서 완전 뜯어 읽었는데요, 완전 좋아요. 진짜 좋은 책이에요! (자랑자랑자랑)

또치 2011-12-2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 부럽다...;;

네꼬 2011-12-28 09:31   좋아요 0 | URL
V *.*V

2011-12-27 2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28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2-01-04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책일까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지는데요. 네꼬님의 맘을 이렇게 홀리다니요. 더군다나 책세상님의 맘까지!!!
네꼬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너무 오랜만에 뵈어요. 항상 상큼 발랄하신 네꼬님의 어투, 글 읽고 있으면 엔돌핀이 솟구친다니까요.
새해 소망하시는 일 많이많이 이루시고, 복도 담뿍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