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기생충

후아... 드디어 다 읽었다..(넘 기쁨).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책인데, 나의 시간 없음으로 인해 이제야 다 읽게 되었다.

사건 사건이 쭉 이어져서 한 사건을 읽고 나서도 쉴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10분여밖에 책 볼 시간이 없어서 너무 오래 읽었지만... 오가는 서울 지하철 및 버스 안에서, 그리고 들고 다니는 동안 홍보는 좀 되지 않았을까? 난 사람들이 무엇인가 책을 읽고 있거나, 들고 가면 그 책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꼭 보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다시 책 이야기를 하자면, 막상 기생충에 대해 말하는 책을 읽었다면(과연 읽으려고나 했을까? 끝까지 읽어냈을까?), 읽고나서 어린 아이들에게 잘 걸리기 쉬운게 요충인가? 회충인가? 헷갈렸을거고... 각각의 기생충에 관한 정보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설로 읽으니 너무나 잘 기생충에 대해 정리가 되고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책 맨 끝의 부록도 총정리 편으로 정확한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되었다..

참고로 Quiz... 다 맞았다... 이렇게 다 맞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

이 책을 주신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그 분께 다음과 같은 책을 권하고 싶다... 혹시 보셨을까?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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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3-26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만점 맞았나요??....나만 여러개 틀렸나??....^^

마태우스 2004-03-2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읽으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책 아직 안봤는데, 볼께요!

ceylontea 2004-03-26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이라니요... 너무 재미있게 유익하게 잘 봤는걸요...이제야... 다 읽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아... ^^

진/우맘 2004-03-2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예전에 검은비님 서재에서, 취침이 11시, 기상이 3~4시라고 하셨는데....사실인가요!!!!
아침형인간이 되셨다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건 완전히 <새벽형 인간> 이잖아요. 잠 많은 저로서는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ceylontea 2004-03-2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도 이것 저것 다해봤는데... 지현이 재울때 같이 자고(10시에서 11시사이) 아침(4시쯤)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제일 낫더라구요.. 일이 많은 날은 좀 더 일찍(3시쯤) 일어나고요... ^^

진/우맘 2004-03-2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그렇게 자고는 못 살아~~~TT

ceylontea 2004-03-29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기억하렴,
가장 중요한 때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란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너와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야.
니콜라이야, 바로 이 세가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란다.
그게 우리가  이세상에 있는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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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미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는 1824-25년경 명천의 김씨에 의해 전해졌다 한다. 예로부터 감자는 쌀, 보리 등 다른 곡물을 재배하기 힘든 산간 지역에서도 잘 자라 이들 지역의 식량으로 많이 이용되었다.

주성분이 녹말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구마에 비해 수분이 많고 녹말과 당분의 햠량은 적은 편이다. 따라서 육류나 콩과 같은 산성 식품과 배합하여 섭취하면 좋다. 또 감자를 저온저장하면 전분이 점차 당화하면서 환원당이 증가하고 감미가 많아지는데, 이는 감자 속에 있는 아미라아제와 말타아제가 천천히 전분을 당화하여 환원당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고구마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영조 39년(1763년)에 조엄이 구황식물로 이용하기 위해 일본에서 들여온 것이 처음이다. 고구마의 어원 또한 대마도 방언인 ‘고오고오이모’라고 한다.

고구마는 보통 점질 고구마와 분질 고구마로 구분하는데, 점질 고구마는 전분이 비교적 적고 당분이 많아 식용보다 전분 제조 또는 사료로 더 많이 이용된다. 이에 비해 분질 고구마는 전분이 많고 단맛이 있어 식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칼륨 성분이 특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섬유질뿐만 아니라 수지성분이 들어 있어 배설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이 고구마와 감자는 우리의 주식 대용으로 먹어온 것이다. 이런 먹거리를 가지고 함경도에서 감자막가리만두를 만들어 먹었으며, 감자송편과 고구마단자를 해 먹었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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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23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먹을 거 얘기 넘 하지 마세요!!! 배고파요. 제가 떡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흑흑. ^^

책읽는나무 2004-03-24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떡이란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울아이가 떡을 잘먹으니..(제사때 떡을 먹기 시작해서 모든떡을 다 잘먹더군요...^^)....나도 같이 떡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빵보다야 떡이 훨 낫다는걸 이제사 깨닫게 되었네요....^^....그런데 무로도 떡을 만든다는건 첨 알았어요....^^
나중에 아이가 좀더 크면 떡을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울시어머님은 방앗간에서 떡반죽을 찧어 오셔서.....그냥 찜솥에 쪄내니 바로 떡!! 되더라구요....전 깜짝 놀랐어요....떡이 그렇게 손쉽게 된다는걸 보구서요....^^
그리고 떡종류가 많다는것도 예전엔 잘몰랐었고.....떡에 대한 기원이 깃든것도 잘 몰랐었는데...아이덕분에 많은것을 배운셈이죠!!....다음달엔 아이 두돌인데....수수팥떡을 해주려구요...아이 열살때까지는 수수팥떡을 해주면 좋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생일때 떡을 해주면 그아이가 성장하여 잘산다는군요...요즘은 떡이 케잌으로 바뀌었지만요...ㅎㅎㅎ

ceylontea 2004-03-24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보라빛우주님... 저도 떡 엄청 좋아해요... 떡 너무 맛있죠...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우주님은 정말 배고플만한 시간에 오셨네요...
책읽는 나무님... 민이가 떡을 좋아한다니 잘 되었네요... 빵,과자보다는 떡에 입맛을 길들이면 좋은 식습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지현이한테 과자보다는 떡이나,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을 줄려고 생각중이랍니다. 그리고.. 수수팥떡.. 저도 엄마가 10살때까지 손수 만들어주신 기억이 나네요.. 전 수수팥떡 만들 줄도 모르는데, 배워서 지현이 생일에 만들어 주고 싶네요.
 


먼저 호두는 꽃이 핀 후 110 – 150일이 되면 열매가 익는다. 호두 핵의 껍질은 탄닌 때문에 흑색을 띠는데 쌀뜨물 또 쌀겨를 탄 물에 24시간 정도 담갔다가 물에 잘 씻어 말리면 어느 정도 탈색이 된다.

호두는 특히 단백질과 지방질이 많고 특유한 향미가 있어서 아이스크림, 제과 등의 원료로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다. 또한 노인의 신기능 감퇴에서 오는 요통, 대퇴부와 하지의 허약, 폐기능의 쇠퇴로 인한 기침, 숨가뿜, 만성 변비, 잔뇨감과 불쾌감, 병후의 쇠약, 요로결석 등에 효과적이다.

해바라기 씨에는 인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돼 있어 그 비율이 45%에 이른다. 이 인은 약 4.8%가 수분이고, 지질은 약 43.3%이며 이 지질은 반건성유이다. 또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상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 비교적 많으므로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

저장성이 좋아 비상식품으로도 훌륭한 해바라기 씨에는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런 성분은 지방이 체내에 머무르는 것을 막아 주고, 염분에 의한 혈압 상승을 억제하므로 동맥경화, 고혈압 등에 효과적이다.

호두와 해바라기 씨는 떡의 고명으로 많이 쓰이면 호두는 갈아서 꿀과 섞어 차로 마시기도 한다. 영양가와 지방함량이 높아 한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오히려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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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은행이란 은행나무 열매 안의 인(仁)을 말한다. 곡류보다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사찰에 많이 심어왔다. 은행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의 절반은 글로블린으로서 아미노산 조성도 우수하다. 특히 은행은 야뇨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옛날 중국에서는 가마타고 시집가는 신부에게 떠나기 전에 구운 은행 열 알을 먹였다고 한다.

은행은 예로부터 강장, 강정의 묘약으로 알려져 구운 은행을 매일 1-5알씩 먹으면 정력 증강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기관지 질환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어 기침이나 천식에는 설탕을 넣고 삶거나 구운 은행을 매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방에서는 기름에 조린 은행이 결핵 치료제로 쓰이기도 한다.

대추

대추는 수천 년 동안 한방에서 사용된 것으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신비로운 생약으로, 또 식품으로 취급되어 있다. 대추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교목으로 대추에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특히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추미음, 대추인절미, 대추전병, 대추주악, 대추초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특히 위가 허약해 생기는 노인성 식욕부진, 비장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대변의 연화와 설사, 기혈의 부족, 혈소판 감소증, 빈혈증, 만성 간염, 영양 불량 등을 비롯해 병이 난 후나 노화에 의한 쇠약 등 모든 증상에 효과적이다.

이런 두 가지의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떡은 많다. 그 중에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떡은 은행을 갈아 만든 은행단자와 대추를 채를 썰어 소와 고물로 쓴 대추단자가 있다. 이 두가지 모두 한입크기로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기 좋은 떡이다. 영양은 물론 맛과 향이 독특하기 때문에 따뜻한 차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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