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빵으로 식품전, 제과점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다.
파네는 빵, 토네는 달다는 뜻인데, 이 빵은 종류도 많고 맛과 모양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크게 만들며 구워진 대로, 때로는 슈거파우더를 빵 위에 뿌려 먹는다.
형틀의 옆면에 두꺼운 종이를 넣고 반죽을 넣어 굽기도 하지만 보통은 반죽 그대로 종이 케이스에 넣어 발효시켜 구워낸다.
사용하는 과일은 그때 그때 다르지만 보통 건포도, 레몬 껍질, 아몬드, 체리, 호두 등을 들 수 있다.
* 파네토네 만들기
-재료
강력분 400g, 달걀3개 레몬 껍질1/2개, 건포도 100g, 말린 과일 섞은 것 75g, 설탕1작은술, 드라이이스트 1큰술, 따뜻한 우유 4큰술, 버터100g, 설탕50g, 소금1작은술
-만드는법
1.따뜻한 우유에 설탕과 드라이 이스트를 넣어 10분 정도 발효시킨다
2.밀가루, 설탕, 소금을 채에 친 다음 달걀과 레몬 껍질, 드라이 아스트를 넣어 섞는다.
잘 치대어 어느정도 섞이면 버터를 넣고 빨래 비비듯이 치대면서 섞는다. 반죽이 매끈해지고 탄력이 생기면 된다.
3.그릇에 반죽을 담고 랩을 씌워 크기가 2배가 될 정도로 따뜻한 곳에서 발효 시킨다.
4.건포도는 물이나 럼주에 담가 불린다.
5.발효된 반죽에 건포도와 말린 과일 잘게 썬 것을 잘 섞는다.
6.파네토네 틀에 넣고 반죽을 넣고 표면에 달걀물을 바른 다음 다시 30분 정도 발효시킨다
7.200℃로 예열시킨 오븐에서 10분 정도 굽고 180도로 온도를 내려 30분 정도 더 굽는다.
출처 : http://www.helloc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