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님을 페이스북에 빼앗겨서 한이 깊지만
이제는 받아들이기로 했어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종종 만나길 바래요.
건강한 모습으로~.^^
지금 제가 뭐읽고 있는지 아세요? ㅋㅋ
세실님의 '인문학 이해하기 - 세계문학기행 - 문학과 현실, 그리고 사랑과 혁명'을 인쇄해서 읽고 있답니다.
다 읽고 평을 적어 드릴게요. ㅎㅎ
잘 살고 계시죠?
세실님, 제 별명이 빵순이에요. 빵냄새를 그냥 못 지나쳐요.ㅎㅎ
뮤지컬 지킬과 하이드는 정말 부럽부럽. 조승우 편이 아니어도 뭐 어때요.
부산엔 멋진 뮤지컬도 잘 안 온다우.
세실님, 대학원 수업 시작하신 거 축하드려요.
아주아주 멋진 고난(^^)이 기다리고 있는 거 같네요.
물론 썩 훌륭히 잘 해내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