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
http://www.applieddevice.com/테스트는 이 링크에서 하시면 되고요~첫 번째 사진은..1등이 거의 반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인 이수영씨께서-_ -;;[1등이 여자란 말이냐~!]두 번째 사진은 다행히 1등이 송승헌씨입니다. 다행이란 얘긴 여자가 아니란 거죠. 송승헌씨를 개인 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런데..왜 그 뒤로는 죄다 여자죠?-_- [이쁘니까 봐줄까봅니다; 한나연씨는 누구지-_-a]두 사진을 종합해서는 싱크로율이 이수영씨가 제일 높네요.참, 테스트 하실 때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나온 사진으로 해주세요: )심심해서 멈무이 사진 넣었더니 안되더군요. 집에 있는 애완동물 테스트는 삼가해주세요=_=;;;
http://www.applieddevice.com/
요건 덤인데...다음 주에 해리포터 같이 볼 친구를 무단;으로 했더니..무려 70%의 싱크로율....뭔가 부럽습니다-_ -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걷고 한 번 뒤돌아 봅니다.그게 마지막.
소집해제 했답니다.이제 모이지 말고 해산~하라는 거죠. 히히.어쩌다가 도서관이 쉬는 월요일에 첫출근을 하는 바람에결국 끝나는 날이 주말근무가 돼버렸습니다.어제 문헌과와 행정과를 돌면서 인사를 했죠.퇴근시간 조금 전에 인사를 돌게 되서 빠듯하게 하냐고 버스놓칠까봐 조마조마했어요.그런 때 일수록 길어지는 관장님의 말씀. 시계를 쳐다보며 눈치를 주자(?) 보내주시더군요.앨범을 선물로 받았는데 크크...포장을 미처 하지 못해서 부랴부랴 했다지요.제가 그냥 받겠다고 했지만 안된데요. 관장님께 가져다 드려서 받아야 하니까...'폼'이 안나잖아요.결국 옆부분은 마감이 덜 된 앨범을 받아왔습니다.그리고 퇴근 시간이 좀 늦었지만 마지막으로 제가 근무했던 문헌과 과장님을 뵈러 갔지요.선물을 역시나 주시더군요. 나중에 집에 와서 뜯어보니 장갑. 작년에 누나가 하나 사준게 있었는데 돌아가면서 끼어야 겠습니다: )직원들이 모아서 선물 해주신 것이랍니다.오늘 소집해제인데도 어제 인사를 드렸던 이유는 주말근무에 출근하지 않는 직원들이 있어서거든요.행정과는 아예 근무를 하지 않고 문헌과와 평생학습과만 출근해요. 거기에 두 과의 직원들도 두 개의 조로 나뉘어서 하니까..저희 조가 아닌 분들에겐 어제 인사를 드렸죠.어찌 하다보니 몇 분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마지막 날이라 일찍 보내주셨어요. 3시:)예전에 있던 공익들도 미리미리 보내주긴 해서 내심 일찍 보내주겠거니 생각하긴 했지만주말근무라 또 모르니 별 기대는 안했거든요.어린이실 근무라 이용자도 많고 나름대로 바빴네요.사서 두 분과 마지막 악수를 나누면서 그런 얘길 했어요.다음 주 화요일에 아침에 안나온다고 9시에 전화해서 나오라고 할 것 같다고.그래서 제가 그랬죠.저도 '네 가겠습니다~'하고 출근할지도 모르겠다고 말이죠.끝날 때가 되니 웃을 수가 있네요. 워낙 말도 없고 웃질 않아서 직원들하고 쉽게 친해지지 못했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웃으면서 헤어져서 좋아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일 마치고 돌아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내일 근무하러 나오라고 전화 오면 어쩌죠?= _=;;;;마지막까지 연수생으로 절 꼬시는 직원분들.히히]전화번호도 알려주시겠다면서...말이죠. 여태 봐왔던 연수생 중에선 가장 나았거든요.]
제목이 [인류의 승부]로군요.아아, 아직도 끝내지 못했나 봅니다.친구가 표지에 등장하니 누가 주인공인지 원;;
지구를 조물락조물락 거릴 친구...우린 이런 친구를 둬야 합니다![?]이놈의; 20세기 소년은 한 권 나올 때마다 그 앞의 모든 것을 새로 봐야 해서 ...ㅠ_ㅠ;역시 완간되고 보는 분들이 현명한거에요;;방정리 하면서 20세기 소년 뒤에 있던 것들 다 앞으로 꺼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