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셨답니다..송이캐신거 얌전히 붙잡고 계셨다고...탈진해서 돌아가신듯하네요.오늘 오전에 헬기도 뜨고 그러더니..오늘 오랜만에 외출을 하며 버스에 탔는데 동네 아저씨가 상세히 설명해주더라구요.방금 부모님들은 상가집에 가시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