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어머니께서 받으셨습니다.
동네 가게에 택배가 와있는데 왜 안찾아가냐고...벌써 4일 됐답니다.
뭐 시켰냐? 저도 몰라요~ 여튼 후다닥 달려가서 받아 오니...듀레 초콜렛.
아하~ 이제야 기억이 났습니다.
발렌타이데이 기념으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초콜렛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해서 초콜렛을 주는 거 였는데 아무래도 거기에 뽑혔나 봅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이메일 좀 주지 말입니다.
//저의 이벤트 당첨 포인트는 잊으면 당첨된다- _-;;

듀레 초콜렛...이전에도 먹어본 일이 있었죠. 제 생일때. 마일리지로 사서
자신에게 주는 생일선물이라며 먹었던^^;; 이녀석 포장이 더 고급인듯 싶군요.
실제로 저번 초콜렛은 8천원이었지만 이녀석은 14천원짜리네요.
돈주고 절대 못사먹는;;

두구두구두구= _=;;;

아 사진만 봐도 침이 꿀꺽;했습니다. 네개 남았습니다.
부모님하고 하나씩 먹고 사진찍는다고 꺼냈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또 하나 먹고;;
저 초콜렛 좋아합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기분 좋으라고 마인드 컨트롤 걸어놓은 게
초콜렛이거든요. 헤헤..요즘 좀 우울했는데 기분이 좋아지려고 하네요.
발렌타인데이는 저랑 무관한 날입니다. 줄 사람도 없고 말이죠.
헤헤 그런데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기억해줘도 되겠다 싶군요. 스스로에게 또 선물을 줬네요.
본 적 없는 참한 처자가 선물줬다 치고 맛나게 먹음 되겠네요^^;;
생일선물도 발렌타인데이초콜렛도 자급자족하는 소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