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오키나와 (2016~2017 최신정보) - No Plan! No Problem! ㅣ 인조이 세계여행 28
박용준 외 지음 / 넥서스BOOKS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친구들과 오키나와로 여행을 하자고 하면서 책을 한권 사고 싶었어요,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을 하다보니 어떤 일정으로 여행을 잡아야할지 막막했거든요, 

요즘은 블로그에 정보가 많기는 하지만 그게 또 한참을 보고 있으면 너무 많아 헷갈리기도 해요, 

여행서를 살려고 고민만 하다가 때를 놓쳤는데 마침 친구가 이 책을 공항에서 샀더라구요, ㅋㅋ

요 책 참 괜찮았어요^^





일단 목차를 보면 여행준비를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코스는 어떻게 짜면 좋은지에 대한 정보가 

내 처지에 맞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요 ,

물론 오키나와의 베스트여행지라던지 쇼핑거리 혹은 먹거리등에 대한 소개도 자세히 나와 있구요.

그런데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엇보다 추천코스가 가장 관심이 가게 되죠, 

어떤 코스로 어떻게 여행을 해야 좋을지 막막하거든요, 





직장인을 위한 주말여행에서 부터 커플, 가족을 동반한 자유여행,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등

코스와 시간과 어떤것들을 볼 수 있는지 세밀하게 담아 놓고 있더라구요,

이번 여행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이었는데 마침 추천코스에 잘 나와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3박4일 일정에 여행할 수 있는 날은 고작 이틀, 이틀동안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코스는 정말 한정되어 있거든요, 





오키나와 베스트 플레이스중에는 슈리성과 국제거리와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더라구요 ,

마침 우리 숙소가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해 있어서 주요 여행지는 다 간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또 베스트 비치중에 우리숙소 옆에 있는 선셋비치가 있었구요 베스트먹거리들도 대부분 다 먹어봤지만

스노쿨링이라던지 다이빙, 문화체험 같은건 여행일정이 너무 짧아서 못해봐서 아쉽더라구요, 

여행은 아쉬움을 남겨둬야 다음 여행을 또 계획할 수 있다는 사실!


아무튼 이 여행서를 보며 오키나와에서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가지고 다니며 보기에도 좋았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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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오키나와에요.ㅋㅋ
제가 한 며칠 북플을 못했더니 손이 근질근질.ㅋㅋ
여기 호텔 와이파이가 잘 잡혀서 들어왔어요.

오키나와 온지 두번째 밤인데 며칠은 된거 같은...
대중교통이 비싸고 불편하다고 했는데 그래도 뚜벅이 여행은 쉬울거라 생각한건 뭐때문인지....
아무튼 교통비도 넘 비씨거니와 한번 움직일때마다 돈 만원이 휘리릭~ㅠㅠ
버스나 택시나 매타기만 올라가면 벌벌 떨었네요.ㅋ

아무튼 랜트가 가능하면 랜트를.
아니면 중부, 북부는 정기버스투어를 활용하시길!
나하시내 돌아다니는거면 모노래일 활용하면 되구요.
다만 한가지 나하시내는 교통이 무지 혼잡하다는거.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제 여행서를 보고 있네요.
마침 친구가 [인조이 오키나와] 책을 가져왔더라구요 .
요거 진작 좀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책이 참 잘 나왔네요.
일단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등에 대해 핵심적인거 알려주구요
가족.연인.직장인.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코스 추천.
지역별 여행코스 안내까지 참 유익하고 디양한 정보가 가득해요.

오키나와는 대부분 자가용을 가지고 다닌다네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니 정말 비싸고 함들더라구요.
그래도 책을 보니 베스트 여행지중 하나씩은 다 가본듯.
다행히 우리가 묵는 숙소에 베스트코스중 하나인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었어요.
왜 배스트인지 아직 실감은 못하고 있는...
선셋비치인데 비가와서 구경을 못하고 있거든요.ㅠㅠ
이 밤에도 조명이 번쩍이고 있는 아메리칸빌리지는 조명이 그리 썩 이쁜거 같진 않구요.
인공적인 느낌 물씬 풍기는 놀이동산 온 기분?

오키니와 베스트플레이스 슈리성, 국제거리, 아메리칸 빌리지를 봤으니 오키나와를 다 본듯.ㅋㅋ
오키나와 비치 베스트인 선셋비치 바로 앞이니 것두 뭐.ㅋ
오키나와 베스트푸드가 살짝 아쉽네요.
철판볶음스테이크랑 고야참푸르를 못먹어봤거든요.
특이한 모즈쿠랑 블루씰아이스크림, 친스코우(과자), 베니이모타르트 등은 다 먹어봤답니다.
참 소바도 유명해서 먹었는데 면이 하나도 안익어서 나옴 ㅠㅠ
블루씰 아이스크림 베니이모 맛나요.^^
다른건 머 그냥 그저 그럼. 달고 짜고 맛이 강해요.ㅠㅠ
음식이 입에 안맞아 오늘은 컵라면 먹었어요.

아무튼 오늘 오키나와의 중심지 나하를 휘젓고 다니다 일찍 들어오게 되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에구 어느새 12시가 넘었는데 일찍이라니.ㅋㅋ

저는 내일 모래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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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5-02-24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중이시군요^^

책방꽃방 2015-02-26 18:35   좋아요 0 | URL
네, 여행 잘 다녀왔어요^^

앤의다락방 2015-02-24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ㅡ 여행중이시군요. 부러워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

책방꽃방 2015-02-26 18:35   좋아요 0 | URL
네 , 날씨가 좀 습하고 더웠는데 비가 와주어서 다니기 괜찮았어요, ^^

해피북 2015-02-24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너무 부럽습니다! 일본여행 다녀온 동생은 일본 맥주가 가장 기억에 남는댔는데 책방꽃방님이 들려주실 이야기 기대되네요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책방꽃방 2015-02-26 18:36   좋아요 0 | URL
저도 오리온 맥주 마셔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오키나와에는 베니이모라는 자색고구마가 특산물인데 아이스크림이랑 타르트가 정말 맛났어요^^
 
벨라 도나 첫 번째 이야기 - 완벽한 가족 찾기 ㅣ 벨라 도나 이야기 1
루스 사임스 글, 심은경 옮김, 강윤정 그림 / 가람어린이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어려서는 마술을 부리는 마법사나 요술쟁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곧잘 하곤 하죠,

뭐 어른인 지금도 혹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아주 가끔 해요,ㅋㅋ

그런데 얼통당토 않게 자기가 마녀라고 생각하는 벨라 도나라는 한 소녀가 있네요,

벨라 도나가 자신을 마녀로 받아줄 완벽한 가족을 찾고 

동물을 사랑하는 샘이라는 친구와의 우정을 그려 나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책이에요 ,


벨라 도나는 마녀가 되고 싶은 마음만큼 늘 검은치마를 입고 다니고 마녀처럼 행동하려고 하죠, 

그런데 가끔은 마음속에서 외치는 말들이 진짜로 일어 날때가 있어요, 

벨라 도나가 혹시 마녀의 피를 물려 받은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슴이 두근거리는 릴리스 아줌마를 만나 드디어 입양을 결정하게 되요, 

벨라 도나가 늘 생각했던것과 달리 아주 평범한 마을에 아주 평범한 엄마와 살게 되네요, 


릴리스 아줌마와에게 꼭 입양되어야겠다고 생각한 벨라 도나는 이제 완벽한 소녀가 되려고 한답니다. 

늘 입던 검정치마가 아닌 분홍치마를 입고 화를 내지 않고 이쁘게 말하는 소녀가 되려고 해요, 

점 점 개성을 잃어가는 벨라 도나를 걱정하는 샘까지도 무시해가면서!

마음과 달리 행동하며 괴로워하던 어느날 벨라 도나에게는 꿈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요, 

마녀의 세계에 받아들여지게 되고 수습 마녀가 된거에요, 

단 카본마을의 비밀과 자신이 마녀라는 사실과 이방인을 데려오지 말아야 하는 규칙이 있어요, 


학교 수업은 하나도 재미없지만 릴리스 엄마에게 받는 마법 수업은 너무 재밌는 벨라 도나!

분홍 치마가 아닌 검정 치마를 입고도 학교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해준다는 사실에 즐거워하지만

아직 입양 부모를 찾지 못한 샘이라는 친구때문에 늘 걱정을 하게 되죠, 

드디어 입양 부모를 찾게 된 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 나게 되자 벨라 도나는 친구를 도와야 한다는 

다급한 마음에 마법을 부리게 되고 카본 마을에서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된답니다. 


벨라 도나가 드디어 마녀가 되는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뻐하게 되지만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때문에 슬퍼지는 벨라 도나를 보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만 드네요, 

하지만 이야기의 결말은 역시 해피엔딩이라죠,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과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벨라 도나,

정말 씩씩하고 용감하고 착하고 따뜻한 마녀에요^^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꿈과 우정을 위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친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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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주부들이 젤 바쁜때라죠.
식구들이 이것저것 도와서 뭔가를 한다고 해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야하고 살펴야하고...
그런데도 그 틈을 타서 책을 읽어볼까 하고 욕심을 내봅니다.
과연 그럴 수 있을지...



헤르만 헤세 시집!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2



완전범죄

식구들이 모두 잠든 이 아침에 가장 먼저 해르만 헤세의 시집을 펼쳐봅니다.
재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그의 시를 찾아볼까 하구요.




헤르만 헤세는 많은 반대에 시달리다 여러 우여곡절끝에 스물두살에 시집을 내기 시작했다구요.
죽를때까지 그가 쓴시가 1400여편에 달한다고 하니 천재는 천재인듯.
자신의 소설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바보같다고 말하기도 했다네요.
그리고 이 책에 실린 그림도 헤세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헤르만헤세의 시중에 제가 알고 있는 시가 한편 있어요.
어릴적에 누군가 노래로 알려준 시인데 그게 그렇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노래가사는 이래요.

♥장난감을 갖고서 그것을 바아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그를 준 사람조차 잃어버리고 마는 아이처럼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지만 이 시집에 있더라구요.
`아름다운 그녀` 라는 제목으로..

아무튼 시를 번역하는 이가 누구인가에 따라 시를 음미하는 맛이 다른데
헤르만 헤세의 시는 편안하게 읽히는 시는 아닌듯해요.
몇편 읽어보면 죽음이 어쩌고 슬픔이 어쩌고...
좀 우울한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도 그가 그렸다는 그림들이 곳곳에 실려 있어
마치 시가 있는 갤러리에 있는듯한 느낌도 들어요.

이제 동태전을 부칠까해요.
그래도 명절이니 시댁엘 그냥 갈수는 없고 동태전이나 동그랑땡 정도는 부쳐갑니다.
시엄니가 기름진거 싫어하시지만 조카나 다른 사람들 먹을거리로!ㅋㅋ

다들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래요!^^


아름다운 그녀

장난감 선물을 받은 아이는
그걸 살펴보고 끌어안고 박살내고
다음날엔 선물한 사람 생각 같은건 이미 안 하지.
그처럼 넌 내가 준 마음을 자질구레한 예쁜 물선인 양
작은 손으로 만지작 거리지.
내 심장이 움찔 괴로워하는 건
보지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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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공감이라고? : 디자인학 ㅣ 주니어 대학 9
김상규 지음, 김재훈 그림 / 비룡소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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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주니어대학 시리즈는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전문적인 지식을 하나씩 채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그 진로에 대해 궁금한것들을 풀어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의 학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문가에 한발 다가 서게 해 주는가 하면

게다가 서술방식이 정보전달에만 치중하지 않고 마치 당사자와 대화를 주고 받듯이 얘기하고 있어서 

더욱 친밀감을 주고 삽입된 그림 또한 글에 대한 재미를 불러 일이키기도 한다. 


심리학, 문화인류학, 신문방송학, 건축학,약학,법학,의학,경제학에 이어 이번엔 디자인학 분야다. 

디자인이란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활동으로 요근래에는 참 여러가지 포괄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예전엔 디자이너라고 하면 멋진 옷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떠올리곤 했는데 

이제는 의상디자이너를 비롯해 자동차 디자이너, 생활용품 디자이너, 가구디자이너 등등 그 분야가 정말 많이 넓어졌다. 

게다가 우리는 이제 인생을 설계한다고 말하기 보다 디자인한다고까지 이야기 한다.


어릴적 방학 계획표를 세우던 그때부터 이미 디자인을 했다는 사실에 괜히 으쓱해지고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고 좀 더 보기 좋게 만들어 나가는 것들이 바로 디자인활동이라는 사실에 

디자인이라는 학문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오게 된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에 대한 생각과 작품들을 보며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디자인이란 어떤것인지를 다시금 되새겨보게 되고 

청소년들이 궁금하게 여길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을 간단하고 쉽게 풀어주는 코너도 있다. 


딸아이가 시각디자인과를 다니는중에 디자인을 위해 정말 많은것들을 배워야한다는 사실에 놀란적이 있다. 

디자인을 잘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잘그리고 컴퓨터를 잘 다뤄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생활에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있는 좋은 아이디어도 떠올려야 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지식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 그에 적절한 디자인을 떠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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