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이들과 청계천을 걷고 근처 서점엘 들렀어요!
요즘 서점들이 분위기가 참 좋네요!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눈길을 끌어요!
책읽는 공간도 좋구요!

 


역시 눈에 띄는 책은 베스트셀러들!
뒤적 뒤적 열심히 뒤적거리다가
요즘 알쓸신잡으로 핫한 유시민 작가의 책을 보게 되었어요!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중요한 삶의 명제!
역시 글을 참 잘 쓰시네요!

 


그리고 북한 소설 고발!
진짜 북한의 현실을 고발 한거 같은 첫번째 이야기!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지만 찜만 하고 왔어요!

 

 

 


 

 

 

 

 

이번에 100쇄를 찍엇다는 나에게 고맙다 책도 보이고
보노보노 책도 보이고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도
그동안 읽었던 책들도 보여서 무지 반가웠어요!
얼마전에 가제본으로 읽은 아낌없이 뺏는 사랑책!
본 책 나오면 보내주신댔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
역시 이번 표지도 강렬하네요!

투표하고 추첨한다는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했는데
과연 될런지 ㅋㅋ

아무튼 오프 서점에 직접 가서
책을 들춰보는 재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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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관계가 힘겨웁더라도
차심처럼 스며드는 그런 사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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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17-06-17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ㅠㅠ 시누이 사야겠어요!
 
피아노에 감성을 더하다 (스프링) - 뉴에이지 제이엠 피아노 연주곡집
조정만 지음 / 삼호ETM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어머 이거 완전 우리 아들 취향인데요, 뉴에이지에 심취해 있는 아들도 이런 음악을 늘 즉흥연주하고 자작곡을 만들곤 하거든요,큐알코드로 바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니 더욱 좋은거 같아요,‘ 장난감숲‘음악 넘 잼나고 진짜 장난감 숲이 느낌이 들어요, 아들한테 깜짝 선물해야겠어요, 책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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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정말 덥네요.
어제 밤에 비가 좀 오는가 싶더니 소나기ㅠㅠ
왠지 꼭 장마철이 되는거 같은 그런 느낌의 날씨!
지난 주 며칠 날이 좋아서 참 행복했는데
이제 그런 날은 물건너 간걸까요?

 

 


어제 오늘은 화단 정리중!
제가 젤 좋아하는게 꽃을 키우고 돌보는 일인데
요즘 꽃화분이 몇개 생겼거든요!
길가다 이뻐서 사고 나눔도 받고!
하나두개씩 따로 있으니 영 관리도 어렵고 힘들어서
한 화분에 몽땅 심었더니 제 꽃색의 취향이 보이내요!
제가 보라색을 참 좋아라하는데
꽃들이 모두 연보라 진보라 등등!ㅋㅋ

 

 


베란다 텃밭도 제 꿈인데
요즘 방울토마토를 키우고 있거든요!
첫꽃을 따주랬는데 꽃이 피면 따는건지
방울토마토 열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궁금한게 많아서 책장을 뒤지니
역시 두어권의 책이 있네요!

 


산타벨라 책은 화초 이야기만 있고
박희란의 베란다 텃밭 책은 꽃얘기는 없고
곁가지만 잘라주란 얘기만 ㅠㅠ
블로그 이웃중에 텃밭 정말 잘 가꾸시는 분이
마침 베란다 텃밭 책을 내셨던데 일단 찜해봅니다.

 

 


앉은뱅이 방울토마토는 키가 많이 자라지 않아 좋네요!
어느새 꽃봉오리가 맺혔는데
혹시 꽃을 언제 따는게 좋은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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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여사의 신간인가요?

책소개>>>>--———-------
미야베 미유키의 현대 미스터리 소설. <누군가>와 <이름 없는 독>,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을 잇는 ‘행복한 탐정‘ 시리즈 4탄이다. 전작에서 악질 다단계 회사라는 최상급의 악과 맞닥뜨린 이후 신변에 큰 변화까지 맞았던 편집자 스기무라 사부로가 마침내 서민생활밀착형 탐정으로 전직하여 도쿄의 낡은 건물에 탐정 사무소를 차린다.

대망의 첫 의뢰인은 이웃의 친한 아주머니. 딸에게 평생 모은 저금을 빼앗겨 가난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한 동네 할머니가 근방에서 목격됐는데 어찌된 일인지 살아생전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부유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이를 조사해 달라는 것이 의뢰의 내용으로 잘 해결해 주면 당번제 쓰레기장 청소를 일 년간 면해 주겠다는 귀여운 거래를 제안한다.

한편, 전작의 논쟁적인 결말 이후 고향으로 돌아간 스기무라가 탐정 사무소를 개업하게 된 계기도 밝혀진다. 이러한 전환점을 통해 사립탐정이 된 그가 맞닥뜨리는 사건은 다시 소소한 형태로 회귀하는데 여전히, 사건은 작지만 고뇌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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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탐정시리즈의 4탄!
편집자였던 스기무라 사부로가 탐정사무소를 차리는군요!
사건은 소소하지만 고뇌가 깊다하니
어떤 내용일지 몹시 궁금!ㅋㅋ

초회한정 미션카드가 있다는데
탐정소설에 딱 걸맞는 이벤트네요!
미야베미유키 소설은 십자가의 초상이후로
읽은게 없는데 탐정사무소를 차린 사부로의 대활약!
기대됩니다!^^

http://www.aladin.co.kr/m/mevent.aspx?EventId=16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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