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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그림작가중 내가 좋아하는 작가 백희나의 새 그림책이 등장,

눈이 흘깃 흘깃

눈보다 손이 더 빠르게 클릭질을 한다.

흑백의 못생긴 아저씨 같은 고양이가 뭔 일을 벌이는걸까?

너무 너무 궁금해 못참겠다.

 

 

 

 

 

 

 

 

 

특이하고 신비로운 그림을 보는것만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는 이보나의 그림책도 새로 나왔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바느질,

퀼트다.

저 퀼트속에 딸이 숨었다는걸까?

역시 궁금해서 못참겠다.

 

 

 

 

 

 

 

 

 

요즘 자꾸 집안 분위기가 눈에 거슬린다.

뭐 원래 집 꾸미는일에 별 취미는 없지만

그래두 나름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살고 싶어

커튼도 달아보고 화분도 요리조리 바꿔보고 하지만

왜케 너저분한지,,,

일본의 집보다는 그 안이 궁금해서,,,ㅋㅋ

 

 

 

 

 

 

 

 

 

최숙희 작가의 책은

따뜻함과 동시에 감동을 주는 참 멋진 그림동화다.

왠지 엄마를 위한 동화 같다고나 할까?

엄마의 어릴적 모습을 담은듯한 소녀의 모습을 보니

얼른 보구 싶은 마음뿐이다.

 

 

얼른 질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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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비룡소 도서의 수상 및 선정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2011 올해의 청소년 도서 선정

 

공룡 전사 빈

한상호

비룡소 2011.07.30

메가히트작 EBS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한상호 감독의 공룡 판타지
서양 판타지를 뛰어넘는 새로운 상상력과 감동

 

공룡들이 다시 되살아나 인간과 공존하는 미래,
녹색 눈동자의 열 살 소년 빈, 비밀에 싸인 하얀 공룡 타로,
최고의 공룡 전사를 꿈꾸는 두  외톨이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영웅 탄생 이야기

 

2008년 EBS에서 방영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 감독 한상호의 판타지 동화 『공룡 전사 빈』은 한상호의 데뷔작으로 국내 어린이 동화에서는 보기 드문 공룡을 소재로 한 장편 판타지다.

첨단문명을 자랑하던 지구가 대홍수로 원래의 모습을 잃은 뒤, 모든 대륙이 물밑에 가라앉았던 지구에는 새로운 섬대륙이 나타나고 숲과 초원으로 가득한 자연이 되살아난다. 되살아난 자연과 함께 멸종되었던 공룡들이 새롭게 나타나 인간과 공존하게 되는 미래의 어느 가상 시대, 이 시대 최고 인기 스포츠는 공룡배틀로, 엄마가 없어 외로운 주인공 소년 빈과 피부색이 하얀 알비노 공룡인 외톨이 타로가 한 팀이 되어, 공룡배틀 대회에서 영웅이 되어 가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공룡배틀은 스무 살 미만의 ‘공룡 전사’라고 불리는 인간과 공룡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상대 팀과 맞서게 되는 경기로, 서로의 마음이 함께해야 상대방을 이겨낼 수 있다. 공룡배틀이라는 아이들이 폭 빠질 만한 이야깃거리에다, 타르보사우루스를 비롯하여 작가의 공룡학에 대한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되살아난 50여 종의 기상천외한 공룡들이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독자들은 서양 판타지 장르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과 흥분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공룡 버스, 공룡 뿔나팔, 우편물을 배달해 주는 익룡, 회전 목룡 등, 공룡 세계의 아기자기한 디테일들은 이 판타지의 또 다른 묘미다. 

또한,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경님은, 각 장제목이 위치하는 자리에 컬러풀한 그림으로 그 장의 분위기를 살려 주었고, 책의 앞뒤를 장식하고 있는 면지에 책에 등장하는 공룡들을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더 자세한 책 정보 :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7108

 
 

제4회 CJ그림책상 수상

 

단물 고개

소중애

비룡소 2010.03.05

국제 노마 콩쿠르 수상 작가 오정택의 개성 있는 그림과
한국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소중애의 글로 만나는 맛깔스러운 우리 옛이야기

 

비룡소의 전래동화 9『단물 고개』는 기존에 잘 알려진 전래동화와는 달리 천안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로 책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이야기이다. 천안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소중애 씨는 이 이야기가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했다. 38년 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무려 130권이나 책을 냈고 해강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 문학상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소중애 씨의 간결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글이 맛깔스럽게 읽힌다. 이에 국제 노마 콩쿠르 수상 작가 오정택 씨의 실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돋보기에 한다. 또 우크라이나 안티에이즈 포스터 공모전, 프랑스 쇼몽 포스터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은 김도형 씨가 디자인을 맡아 독특한 화면 구성과 재미난 타이포, 풍부한 색감을 잘 살려냈다.

 

더 자세한 책 정보 :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0124

 

 

반쪽이

이현주

비룡소 2010.12.28

현대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으로 새롭게 풀어낸 옛이야기

“반쪽이의 모험과 고군분투 성장기”

 

비룡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룡소의 전래동화 14『반쪽이』는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이야기에, 환상적이고 현대적인 그림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준다. 기존 반쪽이 책들과 달리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판타지적 모험 이야기의 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그림책, 산문집, 종교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주 작가는 손자손녀들에게 말하듯 구수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랑스에서 낸 첫 그림책이 벨기에, 스위스 등에서도 출간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그림책 작가 송희진은 전통적인 오방색과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반쪽이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해 냈다.

 

더 자세한 책 정보 :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0126

 

 

한국유치원총연합회 4차 우수 선정 도서!

 

청개구리 쿤눈이의 단오

김미혜

비룡소 2011.08.26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는 창포잎 위에서 놀던 청개구리 큰눈이가 단옷날을 맞아 창포물로 머리를 감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로 나오게 되면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씨름, 그네뛰기 등 단오의 풍습들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 연못에 사는 청개구리 큰눈이는 창포 잎 사이를 뛰며 장난치다 금지 엄마가 벤 창포 잎 사이에 끼어 버린다. 얼떨결에 금지네 부엌으로 가게 된 큰눈이. 금지 엄마는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비단처럼 고와진다 하여 솥에 창포 잎을 삶을 참이다. 아슬아슬하게 탈출한 큰눈이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단옷날 벌어지는 다양한 놀이와 음식을 접하게 된다. 주인공 큰눈이의 눈을 통해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단오부채 선물하기, 그네타기, 씨름 등의 재미나면서도 다양한 풍습과 수리취떡, 앵두화채 등 생활의 지혜가 엿보이는 단오 음식이 생생하게 소개된다.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색감, 조형미가 돋보이는 그림은 이야기 전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더 자세한 책 정보 :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0194

 

 

노란 택시

민정영

비룡소 2011.07.19

노란 택시를 주인공으로 한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노란 택시』는 세상 모든 길을 알고 있는 부릉부릉 노란 택시 아저씨의 행복한 여정을 따뜻한 수채화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길을 잃고 우는 친구들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노란 택시의 여정이 반복적인 구성과 노래처럼 흘러가는 텍스트에 실려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인물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노란 택시 아저씨 고맙습니다.”를 외치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책 정보 :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8060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

멤 폭스 | 김기택 옮김

비룡소 2011.09.16

세계화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교류하는 다문화주의는 점점 일상화가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자신과 다른 모습의 사람이나 다른 생활 방식의 사람들은 낯설고 무서울 수밖에 없다. 때문에 자칫하면 자신과 같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무시하거나 비난하고 무조건 멀리하려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은 그런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민족, 성, 사회 계층, 삶의 방식 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사전적 정의를 강요하는 대신, 아이들이 익숙한 단어들을 활용한 글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을 통해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색, 사는 집, 학교, 나라, 음식, 말 등 서로 ‘다른 것’과 고운 미소, 환한 웃음, 기쁨, 사랑, 아픔, 슬픔 등 서로 ‘같은 것’을 대구를 이루어 보여 줌으로써, 노랫말을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다문화주의를 쉽게 설명한다.

 

더 자세한 책 정보 :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8246

 

 

난 별이 참 좋아

마가릿 와이즈 브라운 | 최재숙 옮김

비룡소 2011.06.24

1930~1940년대 미국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유아 그림책의 거장,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난 별이 참 좋아』가 작고 튼튼한 보드북으로 새로 나왔다. 칼데콧 상을 수상한 『모두 잠이 들어요』를 비롯해 『잘 자요, 달님』등 수많은 유아 그림책의 고전을 남긴 마거릿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주변 환경과 생활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이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늘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왔다.『난 별이 참 좋아』는 우리 주변의 씨앗, 물고기, 사람, 별에게로 따뜻한 시선이 옮겨 간다. 의성어, 의태어가 적절히 섞이고 간결하면서도 리듬 있는 글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서 입말처럼 외울 수 있다

 

더 자세한 책 정보 : http://www.bir.co.kr/site/pages/book_info.php?bid=4918157

 

 

 

11월도 비룡소 도서와 함께 풍성한 독서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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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는 모니터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들 어려서부터 책이 좋아서 찾아보게 된다.

그런데다 올해 연못지기로 활동하며 청소년 도서들을 만나보니

지금 10대 우리 아이들이 읽어주면 좋을 책들도 참 많다.

이번에 선정되었다는 책 중에 [반쪽이]는 비룡소 홈페이지 우수리뷰로 뽑히기도 했던 책이라 반갑고

[공룡전사빈]은 공룡전사를 훈련시기코 어쩌는 이야기라 흥미진진했었던 기억이 난다.

다른 책들도 물론 좋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찾아 읽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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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완료] [도미노 서평단] 고래이야기 <소미네 똥가게>를 10분께 드립니다.

 

 

 

 

 

 

 

 

짧은 귀 토끼

귀 짧은 아기토끼 동동이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해가는 이야기. 귀가 짧아 고민인 동동이는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짧은 귀를 길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대신 자신이 노력하는 와중에서 얻게 된 소중한 경험들 중 하나인 빵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키우게 된다.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작가는 어렸을 때 꾸중을 들을 때면 자기를 야단치는 엄마나 선생님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워하는 사람이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면, 그건 야단맞는 것보다 더 슬픈 일이라는 걸 깨달았고, 그 작은 깨달음을 이 그림책 속에 표현했다.




내가 라면을 먹을 때

2008년 제13회 일본그림책상 수상작.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라면을 먹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 그리고 얼굴을 모르는 이웃마을 아이들, 나아가 이웃나라 아이들을 순차적으로 보여 준다. 부유한 나라 일본에서 시작하여,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동에 이르며 보여 주는 여러 나라 아이들의 생활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과 슬픔을 함께 자아낸다.

 

 

  

 

그러고보면 토끼가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참 지대하단 생각이 든다.  

[짧은 귀 토끼]는 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것이란 사실을 알려주는 책일까?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는 왠지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고  

[내가 라면을 먹을때]는 왠지 라면을 먹는 아이들을 통해 세상 모든 아이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책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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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culture/4765847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책을 읽으며 이사람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는데  

마침 이 책속의 장소들을 답사하는 이벤트를 한단다.  

특히나 그가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자신의 집을 지어 머무는 반교마을 간다니  더욱 반갑다.

그의 집 휴휴당이 부러워 나도 그런 곳에 집한채 짓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쩜 이런 답사체험이 있다니,,, 

하지만 워낙 경쟁률이 높아 당첨이 될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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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의 [오해피데이]가 너무 재밌어서  

그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책이 참 많다. 

 

1. 제목이 끌리는 책 

   

  

 

 

 

 

 

 

 

 

 

 

 

 

 

 

  

 

 

 

 

 

 

 

 

2. 야구라는 제목을 달고 있어 궁금한책! 

 

 

 

 

 

 

 

 

 

3. 가볍게 읽을 수 있을거 같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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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1-03-17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의 도시는 그렇게 가볍지 않구요, 재미 있긴 합니다만 ^^ 야구장 습격사건은 투덜이 아저씨의 야구장이 있는 도시 여행기 같은 거라 저도 야구. 생각하고 보곤 좀 실망하긴 했어요. 저 책 샀을 때 봉중근 싸인볼 이벤트로 같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책방꽃방 2011-03-17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런가요? 제목만 보구 그냥 생각한건데 수정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야구 책은 우리 아들이 야구를 좋아해서 혹시나 좋아할까 한건데 우선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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