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한 그릇 요리
함지영 지음 /시공사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한 그릇 요리 123
밥, 반찬, 국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오직 한 그릇에 부려담아 제법 그럴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한 책이다. 바쁜 아침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준비하는 든든한 한 끼 식사,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영양식 한 그릇 요리, 집에 혼자 있는 날 차려 먹는 1인 식탁 요리, 특별한 때나 주말에 간단히 만드는 일품요리와 간식거리 등으로 분류했다.
싸우지 않는 부부가 위험하다
박혜윤.김선우 지음 / 예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싸움 구경 해보실래요?
실제 부부인 저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했던 부부싸움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때로는 돌직구로, 때로는 에둘러서 부부 사이에 진짜 생길 법한 일과 그 해결 과정을 낱낱이 보여준다. 이들은 유명인도 전문가도 아니지만 평범함을 무기로 삼은 진정성 있는 이야기로 부부 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선다.
1일 1잔 공복 효소주스
후지이 카에 지음 / 터닝포인트
몸 속 독소를 배출하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꿔주는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주는 주스, 마음을 힐링시켜 주는 주스,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주스로 나눠 제철 과일이나 채소, 피부 상태, 컨디션에 맞춰 취향대로 주스를 선택하게 하였다. 1일 1잔 공복 효소주스를 통해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면 언제나 늘씬하고 예쁜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우페 라븐스코프, MD, PhD 지음 / 애플북스
콜레스테롤 지수에 숨겨진 거짓말을 밝힌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약을 처방하고, 현대인은 특별한 지병이 없어도 콜레스테롤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저자는 콜레스테롤의 유해성 논란은 제약회사와 의학계가 환자의 두려움을 악용하여 의도적으로 퍼트린 것이라고 말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벽과 신경조직, 호르몬과 비타민 D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분자이며, 이를 임의로 통제하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울 뿐만이 아니라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제주 여행의 달인 (2013~2014 최신 개정판)
고선영.김형호 지음 / 리더스하우스
2013년 7월 정보까지 반영한 최신개정판
제주시에서 마라도까지 제주 토박이만이 알 수 있는 지역별 여행 정보는 물론, 제주 테마 여행 및 일정별·상황별 맞춤 여행 정보까지 담아 여행의 기쁨을 더해 준다. 더불어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신 제주 여행의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모습을 드러낸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강화했고, 제주 올레길 21코스에 대한 정보를 추가해 완전히 개통한 제주 올레길 전체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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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자꾸만 시원한 얼음을 찾게 되는  이여름.

얼음도 좀 맛있게, 불앞에 서기 싫은 한끼도 쉽고 간단하고 맛있게,

정말 쉽고 맛있게 먹을수는 없을까?

 

 

 

 

 

 

 

 

 

 

 

 

 

 

 

 

 

칼로리는 좀 높지만 정말 입맛다시게 만드는 심야식당 요리들,

티비 야간매점 해투에서 늘 소개하는 국민야참들,

한끼지만 건강을 위한 도시락,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스도 내손으로 직접,

갖가지 종류의 빙수까지 집에서 먹을수 있다면 최고^^

 

 

 

 

 

 

 

 

 

 

 

 

 

 

 

 

 

과일도 이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일수업,

요즘 한창 관심사가 되고 있는 해독주스,

 

 

 

 

 

 

 

 

 

 

 

 

 

 

 

 

여름하면 왠지 시원한 냉면과 국수요리가 생각난다.

그럴때 한끼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국수 요리책,

 

 

 

 

 

 

 

 

 

 

 

 

 

 

 

 

 

 

불앞에 서기 싫은 주부들을 위한 최고의 요리 ,

샐러드,

다이어트와 미용과 건강까지 챙겨주는데다 맛까지 최고^^

 

 

 

 

 

 

 

 

 

 

 

 

 

 

 

쉽게 한끼를 해결할수 있게 해주는 것만큼 좋은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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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타우누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풍력발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뛰어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였던 전작 <바람을 뿌리는 자> 출간 이후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넬레 노이하우스가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사악한 늑대>는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며 2012년 가을, 독일을 뜨겁게 달군 작품이다.

특히 작가 스스로가 '지금까지 썼던 소설 중 최고의 작품'라고 이야기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타우누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에서 넬레 노이하우스는 여성으로서 쉽게 택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잘못 접근하면 자극적으로만 보이기 쉬운 아동학대를 과감히 작품의 소재로 선택했다.

 

 

 

 

 

 

2010년 독일 아마존이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자 시리즈 전체가 6개월 이상 판매 순위 50위 안에 머무르며 주목을 받은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작가 자신이 사는 독일의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냉철한 카리스마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감과 감성으로 곧장 사건의 핵심을 파고드는 당찬 여형사 피아 콤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 네번째 작품이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것 하나 없는 전도유망한 청년 토비아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여자친구 둘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은닉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에 들어간다. 10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그는 자신 때문에 쇠락한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과 마을 사람들의 냉대로 하루하루가 힘들기만 하다. 그런 그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죽은 여자친구와 닮은 소녀 아멜리뿐이다.

 

 

 

 

 

 

'타우누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2011년 많은 독자들이 읽은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뒷이야기를 그린 넬레 노이하우스의 장편소설. <바람을 뿌리는 자>에서 넬레 노이하우스는 풍력에너지를 둘러싼 음모를 그린다. 작가는 전작에 이어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매력적인 두 형사와 함께 아름답고도 추악한 인간의 양면성을 파헤친다.

피아는 모처럼 크리스토프와 중국에서 꿈처럼 달콤한 시간을 만끽한다. 그러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 통의 전화가 그녀를 다시 현장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부인과의 결별 이후 심난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보덴슈타인은 아들의 결혼식 때문에 전 부인과 다시 마주쳐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현장에 도착한 피아는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 경비원의 참혹한 시체와 맞닥뜨린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장편소설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타우누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아름다운 여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스캔들, 정재계를 뒤흔드는 검은 음모와 범죄 조직, 그리고 한 인간의 인생을 뒤트는 사랑…. 미스터리적 완성도뿐 아니라 시리즈로서의 재미까지 고루 갖춘 작품이다.

 

 

 

 

 

 

 

 

 

 

 

 

현지에서 300만 부 이상, 한국에서도 6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독일 미스터리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타우누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바로 전 이야기로, 저자인 넬레 노이하우스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힐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작품이기도 하다.

<깊은 상처>는 한 노인의 기묘한 죽음으로 시작된다. 잔혹한 박해와 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에서도 살아남아 돈과 명예를 손에 넣었던 유대인 노인이 나치의 처형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살해된 것이다. 현장에서는 피로 쓰인 '16145'라는 수수께끼의 숫자가 발견된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장편소설. 2007년 크리스마스 시즌 당시, 자비출판임에도 '해리포터 시리즈' 보다 더 많이 판매된 작품으로도 유명한 이 책은 독일 작은 마을 타우누스를 배경으로 한 '타우누스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도로 확장 계획을 반대하던 환경운동가의 죽음과 그 이면에 자리한 인간 욕망의 심연을 그린다.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6월의 어느 날, 동물원 우리에서 사람 손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인근 고등학교 교사이자 도로 확장 건설을 반대하던 환경운동가 파울리. 학생들에게는 영웅으로 칭송받던 그이지만, 성적 문제로 그를 협박하던 학생부터 땅 문제로 다투던 전부인, 도로 확장을 추진하던 시의원들과 건설회사 대표까지 그의 죽음을 바라던 이 또한 너무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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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이것은 내 소설이다. 내가 써야 한다. 나밖에 쓸 수 없다.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 김영하의 장편소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며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한다.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이번 소설에서 김영하는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 파격과 도발, 김영하가 쓴 '김영하 스타일' 소설.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손미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스페인, 너는 자유다> 손미나 신작
파리에서 3년 넘게 살면서 파리지앵의 삶과 철학과 스타일에 서서히 빠져드는 손미나 작가의 일상을 여러 감동적이면서도 웃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다룬다. 뿐만 아니라 언어와 습관, 교육, 사랑법 등 우리보다 한층 앞서나간 정신적 선진국으로부터 하나하나 삶의 방법을 배워가는 학습자로서의 모습도 진지하게 보여준다. 또한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같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봄레미모자, 이갈리에르, 아를 등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곳들에 관한 이야기도 가득하다.
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살림
비정규직 교사, 사건에 휘말리다
미스터리 작가가 되는 게 꿈이지만 아직 그 꿈을 이루지는 못하고, 대신에 원고 집필 시간을 확보하기에 좋은 직업이라는 이유로 초등학교에서 비정규직 기간제 교사를 하는 25세의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단편집. 작가가 아직 사회성 있는 미스터리물들을 발표하던 1997년작으로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본격 추리소설적인 느낌과 함께 사회와 인간에 대한 냉정한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마이너리티 클래식
이영진 지음 / 현암사
세월이 흘러도 기억해야 할 클래식 명인 49인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음악가들의 삶으로 빚은 음악의 풍성함을 선사하는 귀한 책. 덜 유명하지만 들어볼 만한 이유가 있는 작곡가들과 이런저런 불운 또는 운명의 장난 탓으로 명성을 영원히 유지하지 못한 연주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남긴 음반들까지 권한다. 새로운 개념의 클래식 리스트를 선보인 셈이다. 그동안 반복되었던 필청 리스트를 벗어나 새로운 음악을 추천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여름의 묘약
김화영 지음 / 문학동네
김화영의 프랑스 문학기행
문학평론가 김화영 산문집. 1969년 지중해 연안에 처음 발 디딘 젊은 학자가 받은 충격을 담은 책 <행복의 충격>은 그의 첫 책이 되었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의 땅에서 보낸 젊은 날의 기록이었다. 40여 년이 지나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유학생이던 그는 이제 원로 학자가 되었다. 2011~2012년 두 번의 여름, 프로방스를 다시 찾았다. 프로방스에서 파리까지의 여정에는 알베르 카뮈, 장 그르니에 등 그가 평생을 바쳐 번역해 소개한 작가들이 함께했다.

청훈
배명훈 지음 / 문예중앙
배명훈의 청혼, 막막한 우주에서 지구로 띄우는 편지
<타워>, <신의 궤도>, <은닉>, <총통각하>의 작가 배명훈의 신작. 우주에서 지구의 연인에게 띄우는 한 통의 편지로 이루어진 소설 <청혼>은,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소리 없는 전쟁과 로맨스를 교차시킨, 아름답고 슬픈 프로포즈이다. “보고 싶었어.” 하고 내가 너에게 말했을 때, 네가 나에게 “나도.” 하고 대답해주기까지의 시간이 단 1초도 걸리지 않았던 그 순간을, 나는 행복이라고 기억해, 라고 말하는 한 남자의 순정이 우주를 건넌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우주에서 사랑이 가져오는 두려움과 외로움, 애틋함이 고조된다. 막막하고 광막한 공간, 고독마저 영롱한 아름다운 소설.

 

 

 

 

이미 10년에 이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었다는데

10년만에 나온 소설치고 제목이 대단하다.

 

 

 

 

 

 

 

 

 

 

 

 

아직 그 이름이 떨쳐지지 않은 때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단편집이라니 무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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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만화라 만만히 봐서는 안됩니다.

우리 집 아빠와 아들이 아주 심취해서 보고 또 보는 역사만화에요,

제가 읽어봐도 재밌더라구요!

너무 고리타분하지 않게 현대적 감각을 지난 조선의 역사책이에요^^

 

 

 

 

이 책 예약판매 이벤트 하네요,

전 이분 책 나오면 예약판매 주문한답니다.

그래서 싸인본이 있어요,

이번에도 득달같이 주문했어요,

책이 이제나 저제나 올까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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