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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벨’, ‘고요한 밤 거룩한 밤’, ‘Silver bells’, ‘White Christmas’ 등 한글, 영어 베스트 캐럴 34곡이 가득 들어 있다. 최신 스타일로 편곡된 음악에 풍성한 효과음이 더해진 CD는 아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가사 속 장면들이 예쁜 그림으로 펼쳐진 그림책에는 율동 동작이 담겨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율동은 신체 발달뿐 아니라 정서 발달의 기초가 된다. 간단한 손동작에서 체조까지 다양한 율동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캐럴>은 아이의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가족과 친구들과 어울려 춤추며 사회성을 길러주어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도와줄 것이다.

1 축하해요 기쁜 크리스마스
2 징글벨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4 루돌프 사슴 코
5 울면 안돼
6 실버벨
7 징글벨 락
8 장식하게
9 소나무야
10 창밖을 보라
11 즐거운 성 니콜라스 할아버지
12 기쁘다 구주 오셨네
13 크리스마스 폴카
14 북 치는 소년
15 러브송
16 화이트 크리스마스
17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18 라스트크리스마스
19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20 Jingle bells





크리스마스 캐롤시디를 틀어 놓고 

크리스마스 장식 책을 쓱쓱 오려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면 참 좋겠는

두권의 책을 세트로 준비한다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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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책이다. 책 속의 종이를 떼어 오리고 접고 붙이기만 하면 예쁜 고리, 눈송이, 아기 천사, 하트, 별, 모빌이 뚝딱 만들어진다.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고리는 만3, 4세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가위질을 할 수 있는 아이라면 모든 장식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책의 뒤표지에는 접기 방법을 알려 주는 QR 코드가 있어 영상으로도 접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스웨덴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 캐럴라인 조핸슨이 직접 그린 장식 종이가 들어 있다. 쿠키, 선물, 양말, 눈꽃과 순록,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림들로 가득하다. 북유럽의 깨끗한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적인 패턴,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세련된 색의 매치, 직선과 사선의 생동감 있는 조화 등이 장식 종이의 특징이다.










 





요거 좋네요, 

아이들이 쓱쓱 오려서 바로바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수 있는 책이에요, 

올해는 요걸로 크리스마스 파티 장식을 할까봐요^^

가격도 완전 반값이에요, 게다가 무료배송이라니! 와우!

물론 한번 오리고 잘라서 장식하면 거의 재활용이 어려울듯 하지만 

8500원으로 아이들과 온가족이 즐거울수 있다면 뭐 한번쯤 해볼만은 한듯^^

참, 크리스마스 캐롤도 함께 틀어 놓는다면 더 좋겠죠,

율동도 배울수 있는데다 캐롤송이 34곡 수록되어 있는 저책도 반값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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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리의 사람들
존 르 카레 지음 / RHK
조지 스마일리의 마지막 임무
'판타스틱 픽션 골드 Gold' 3권. '조지 스마일리 시리즈' 중 7번째 작품으로 영국 정보부의 조지 스마일리와 KGB의 스파이 마스터 카를라와의 마지막 대결을 다룬다. 은퇴한 늙은 스파이를 다시 첩보전의 중심으로 끌고 온 이 이야기는 '카를라 삼부작'의 시작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와 함께 조지 스마일리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자 궁극의 스파이 소설로 평가받는 존 르 카레의 대표작이다. 영락한 과거의 동지 중 한 명이 살해당한 사실을 알게 된 스마일리가 이 모든 일의 원흉이자 자신의 영원한 숙적인 카를라를 향해 다가가는 모습이 비장하고도 쓸쓸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슬픔만이 진정으로 씩씩한 것을 만든다는 이 아이러니" 김소연 시집
김소연의 네번째 시집. 시인은 묻는다. "깊은 밤이란 말은 있는데 왜 깊은 아침이란 말은 없는 걸까".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조금 "낯선 사람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평론가 황현산은 시집의 발문에서 김소연의 이러한 실천을 가리켜 "깊이를 침잠과 몽상의 어두운 밤에서 찾으려 하지 않고 이성과 실천의 아침에 두려" 하고 있다고 말한다. 서늘한 중에 읽히는 애틋함, 적막의 가운데에서 발견한 빛. 불문학자 황현산의 편지처럼 시인의 지금, "가장 깊은 슬픔으로 짠 시간"을 만난다.
인생의 목적어
정철 지음 / 리더스북
카피라이터 정철의 언어로 재해석된 인생의 단어들
지난 6개월간 수천 명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 수천 개의 답을 받았다. 그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즉 인생의 목적어로 꼽은 단어는 총 3,063개였다. 책에는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단어를 통계 내 높은 순위 44개와 순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함께 생각해 볼만한 특별한 단어 6개를 실었다. 특유의 역발상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인생사는 법을 말해왔던 카피라이터 정철은 세상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 단어들을 원고지에 올려두고 곱씹었다. '사람'을 내 인생의 목적어로 꼽는 저자의 따뜻한 손길로 단어들은 재해석되었고, 각각의 의미를 찾았다.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김동영 지음 / 달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될 거야> 김동영 첫 소설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나만 위로할 것>의 작가 김동영의 첫번째 장편소설. 사랑니 속 줄기세포를 추출해 이식수술을 받으면 자신이 원하는 나이의 외모로 평생을 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인류의 수명은 120세를 훌쩍 넘겼다. 젊은이의 얼굴로 노인이 되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수학을 전공한 90세 노인과 그가 자주 가는 카페의 오십대 여주인 그리고 우연히 만난 여고생, 이렇게 세 사람은 묘하게 친구가 되는데…. 여전히 나약한 한 인간의 고독과 괴리감을 어느 평범한 노인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남과 북
엘리자베스 클레그헌 개스켈 지음 / 문학과지성사
빅토리아 시대의 제인 오스틴
동명의 BBC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고전 명작. '대산세계문학총서' 120권. 빅토리아 시대의 제인 오스틴이라 불리는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소설. 개스켈은 작품 속 인물의 관찰에 유머와 도덕적 판단을 혼합시킨다는 점에서 한 세대 앞선 영국의 대표적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과 자주 비교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산업화의 어두운 그늘을 조명하는 사회적 시각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노동 문제를 비롯하여 여성의 권익 문제, 종교와 신념, 휴머니즘에의 고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시대의 여러 면모를 고찰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알고 보면 괜찮은
마가 지음 / 불광
불교계의 힐링멘토 마가 스님의 마음 수업
불교계의 대표 힐링멘토 마가 스님의 치유 에세이. 스님은 우리가 상처받고 아파하는 여러 이유 가운데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을 보며 속을 끓이는 것을 가장 주요한 이유로 꼽는다. 이 책을 통해 스님의 아픈 과거사와 수행 이야기, 명상을 지도하며 만난 사람들의 사연, 독서와 생활에서 발견한 깨달음 등을 들려주며 나와 너, 우리를 둘러싼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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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시리즈 책도 모아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 표지네요^^

 

 

 

 

 

 

 

 

 

 

 

 

 

 

 

 

요런건 보고 보고 또 봐줘야 할 책!

 

 

 

 

 

 

 

 

 

 

 

 

 

 

 

 

 

 

 

 

 

 

 

 

 

 

 

 

 

우리집에 없어서는 안되는 책

 

 

 

 

아이들이 좋아할 만화로도 만들어졌군요,

요런건 한권쯤 소장하고 있어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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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3
Highlights 편집부 / 아라미
Highlights 사의 My First Hidden Pictures 시리즈
"하이라이츠 편집자들이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학습을 위한 습관을 길러주는데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숨은그림찾기와 여러문제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단순하게 숨은그림만 찾는 재미위주의 책들과는 다른 교재로서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우수한 교재이다. 50% 할인
너구리 판사 퐁퐁이
김대현.신지영 / 창비
제1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수상작
쉽지 않은 법의 기본 개념들을 동물 마을의 재판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동물 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들이 흥미를 자극하며 너구리 판사 퐁퐁이가 현명하게 판결을 내리는 과정 또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사건에 대한 상황 분석과 주장 및 근거 제시, 사건의 해결로 이어지는 책의 구성은 논리적 사고를 훈련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다.
돼지 이야기
유리 / 이야기꽃
332만 마리 돼지들의 마지막 외출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우리나라를 휩쓴 ‘구제역사태’는 돼지 약 332만 마리, 소 약 15만 마리를 ‘살처분’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그것은 가축들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비극이었다. 그 끔찍한 일은 도대체 왜 일어났으며, 그때 그 짐승들은 무엇을 느끼며 어떻게 죽어 갔을까?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3 우수출판기획 지원사업’ 선정작.
뭐? 공부가 재미있다고?
박현희 / 웅진주니어
공부는 ‘더 멋진 삶을 여는 열쇠’
이 책에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공부 고민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시험이 코앞인데 공부는 마음처럼 되지 않고, 모처럼 열심히 준비한 시험을 망쳐서 속상해하고, 공부는 나중에 돈을 많이 벌려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쯤으로 여기는 등... 그 고민들에 열심히 하라는 뻔한 대답 대신 공부가 지니는 다양한 가치와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공부를 통해 쌓은 지식을 이웃들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가난을 물리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 디자이너, 의사, 요리사 등의 사례도 함께 소개되어 있다.
엄마는 답답해 3~6세
이종희, 신원철 / 책그릇
디테일에 강한, 실전 육아 지침서
일상에서 아이와 부딪치는 갈등 상황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육아 가이드. '아이의 문제 행동 + 이에 잘못 대응한 부모의 행동'을 하나의 문제 장면으로 포착하여, 구체적인 해결책과 대응법을 하나하나 그림으로 풀어 제시한다. 1천원 적립금 추첨 증정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송재환 / 예담Friends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선생님의 1학년 공부 습관
초등 1학년은 다른 사람이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자료를 접하게 돼 어휘량이 폭발하는 시기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절정에 다다르는 시기이기도 하다. 아이가 가장 손쉽게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풍부한 어휘를 익히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책읽기’다. 초등 1학년 때 어떻게 책을 읽었느냐에 따라 그 이후의 책읽기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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