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실수만 없으면 금메달은 ‘떼논당상’.
현재 타율 0.338(7위)에 25홈런(10위) 81타점(10위). 생애 첫 3할타율은 "떼논 당상"이고
본인의 이력과 경력을 차별화하여 PR할 수 있는 나만의 이력서 ! 이미 컴퓨터는 따논당상(-> 떼논당상)입니다.
종로에 출마한다면 따논당상(-> 떼논당상)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그는 부산출마를 고집했다.
국립국어연구원에서 발표한 2000년 어문 규범 준수 실태 조사- 신문 을 대상으로
-를 보면
[12·11] ¶하미드 비킨만 제압하면 금메달은 떼논 당상.
→ 하미드 비킨만 제압하면 금메달은 따놓은 당상. <스포츠조선 2000. 9. 25.
월:SYDNEY OLYMPICS 종합 8면>
♣'놓다'는 '놓은'으로 활용한다.
라는 부분이 있다. 하지마,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으례 제 차지로 되게 마련인 것"을 일컫는 말로는 "떼논 당상, 떼어논 당상,
떼 놓은 당상, 따놓은 당상"이 모두 옳은 표현이다. 본디 뜻을 살리지만
떼논당상이 바람직한 표현이다.
여기서, "당상"은 정상품 이상의 벼슬을 일컫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