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으로 이메일을 열어보니 마녀고양이님과 pjy님께서 새해 인사를 주셨어요!
며칠 컴에 앉아보질 못해 서재가 궁금했었는데...이렇게 반가운분들이 고맙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니
2012년 세상에 있는 복이란 복은 제가 다 받을것같다는 좋은 예감이 들었네요!
소심한 사람도 따뜻한 분들의 관심에 환한 미소를 맘껏 띄우며 감사하다는 생각을 마구마구 하게하는
알라딘의 요술같은 이 공간은 역시 참으로 좋은 곳이어요~
제가 서재의 달인이 됐어요~~
그동안 페이퍼를 마구 마구 재주없는 글 솜씨로 써댄 결과일까요?
아니죠?
이웃도 되어주시고, 즐겨찾기도 해주시고, 부족한 글에 추천도 눌러주시고, 감사한 댓글도 달아주시고,
땡스투도 해주시고, 서재에 놀러가면 따뜻하게 대해주신 가까운(이렇게 표현해도 돼죠?) 알라디너님들 덕분인거죠!
감사합니다^^
신랑과 아이들에게 엄마 달인됐다고 하니까...........셋이 동시에 오~~호 해주네요..
아니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뱃속에서 톡톡 두드려주니 넷이 동시에겠네요~~ㅋㅋ
2011년 동안 많은 분들의 서재에서 글만 읽고는 댓글도, 추천도, 땡스투도 많이 못한 비양심적인 사람이지만....
2012년에는 좀더 많은 분들께 용기내 다가가고 싶어요!
저는 서재 기네스에서
방문수 많은 서재, 리뷰나 페이퍼많이 쓰신 알라디너분들도 많이 존경스럽지만....
다른 서재에 댓글 많이 남긴 알라디너이신 <마녀고양이님>이 제일 존경스럽고, 감사했어요...
마녀고양이님이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그동안 저도 글이란걸 더 용기내서 썼으니까요............고마우신 마녀고양이님~~
그렇다고.....
추천이나 댓글많이 달린 서재, 즐겨찾기가 많이 된 의 주인이신 알라디너님들이 안부러웠다면 얄미운 거짓말쟁이이겠지만...요~~ㅋ
암튼 마녀고양이님처럼 댓글도 많이 남기고, 또한 댓글도 많이 달린 서재의 주인이 되도록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용~~
2012년 흑룡의 기운을 가진 아이를 얼마있으면 출산하게됩니다.
그 아이가 성품 곧고, 착하고, 똑똑한 아이이면 알라디너님들의 글을 읽고 태교를 잘한 덕분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동안 이웃되어주신....마녀고양이님, pjy님, 말없는 수다쟁이님, 하늘바람님, 아이리시스님, 꼬마요정님, 마노아님, 다락방님, hnine님,blanca님,꿈꾸는섬님, 메리포핀스님, 순오기님,베리베리님,차좋아님, saint236 님...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겨찾기 해주시는 알라디너님, 추천 꾸욱 눌러주신 알라디너님, 땡스투 해주시는 알라디너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알라디너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모두 술술~~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