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패션 완전판

패션 완전판
유우지 지음 / 북스트림 / 2022년 5월

너무 책이 두껍고 무겁지만 소장용으로 하나쯤 갖고있으면 좋을갓같애요

[100자평] 롤랑의 노래

롤랑의 노래 - 국내 최초 중세 프랑스어 원전 완역본
김준한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4월

최초완역본이라 기대가 큽니다.
어서 받아보고 싶어요

[100자평]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 - 무엇이 우리의 노년을 결정하는가
마르타 자라스카 지음, 김영선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12월

요즘 늙어가는게 뭔지 생각하게되는데 그런점에서 기대됩니다.

[마이리뷰] 살인하는 돌

살인하는 돌 ㅣ 아르망 가마슈 경감 시리즈
루이즈 페니 지음, 홍지로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6년 7월

읽으면서 점점 번역가팬이 되어가고 있었다

 가마슈는 자기 앞에 선 헝클어진 차림의 사내를 응시했다. "조심해 요. 피터. 당신은 바른 영혼을 지니고 있지만 바른 영혼도 휘청거리는법이고, 때로는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도있습니다."

[마이리뷰] 기린의 날개

기린의 날개 ㅣ 재인 가가 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7년 2월

역시 첫인상이 중요한것인가..
히가시노 책중에 3권을 만났는데
처음 만났던 「게임의 이름은 유괴」가 젤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후에 만난 「천공의 벌」이나 지금 완독한 「기린의 날개」는 정말 술술 읽어지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남긴다.
최근작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사회적으로 메시지를 이런식으로도 보낼수있구나라고 생각해본다.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작가라는게 대단해보이고 신작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