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승주나무 > [ㅠㅠ 처량한 이~벤트] 청첩장을 받고싶으신 분들은..

이벤트 자체에 대한 것보다는 '승주나무의 이벤트'에 대해서 회의를 하게 됩니다.

이벤트라는 것 자체가 참여가 전제되어야 하건만,

저는 지속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죄로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하는 것 같군요.

앞으로 이와 같은 '생뚱맞은 이벤트'는 하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이벤트를 아예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를 만들지 않고, 이벤트로 승부를 보려는(꼭 그런 취지는 아니었지만)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지요.


일단 시작한 이벤트이니 끝을 내려 합니다.

이틀 남았군요.

승주나무의 이벤트가 매번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난해하다'는 거였죠.

이번에도 좀 난해한 이벤트가 된 것 같습니다.

그냥이요~

저를 기억하거나 알거나, 알고 싶은 분들의 결혼축하메시지도 환영입니다.

그리고 청첩장을 구상하고 있는데,

어디서 보았던 예쁜 청첩장을 보았다면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평생 한 번 정도 하는 결혼 청첩장이라도 기특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야~

글구 청첩장을 희망하는 분들은 댓글로 멜주소를 써주시면 그 분들에 한해 청첩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주나무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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