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시티 2 - 목숨을 걸 만한 여자
프랭크 밀러 지음, 김지선 옮김 / 세미콜론 / 200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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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똑같았는데, 2권은 영화와 내용이 다르다.
악녀와의 사랑과 복수극을 다룬 나름대로의 완성도를 갖춘 단편이다.
각 권마다 스토리가 딱딱 떨어지면서 다른 캐릭터들과 이어지는 옴니버스 형식은 영화랑 비슷하지만,
드와이트가 주인공인 이  챕터는 새롭다.

나머지 시리즈는 출간되는건가...
시리즈가 띄엄띄엄 나오는 건 딱 질색이다.  

 

ps.
영화가 더 낫다라는 생각은 여전하다. ㅡ..ㅡ;
사람 얼굴, 형체 구분하기 참 힘든 만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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