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그 여자네 집>



육다골대녀(肉多骨大女)>





<자전거 여행>



<사람이 되어라>



  인권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이하 인권애니메이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인권(차별)을 주제로 애니메이션 감독 여섯 명이 참여하였다. 이 영화는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차별의식을 지적하고 차별을 차이와 구별하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작되었다. 장애인의 현실을 다룬 <낮잠>(유진희 감독), 사회적 소수자 차별이야기 <동물농장>(권오성 감독), 사회에 만연한 고정된 남녀 성역할을 지적한 <그 여자네 집>(5인 프로젝트팀), 외모차별을 다룬 <육다골대녀(肉多骨大女)>(이애림 감독), 이주노동자를 다룬 <자전거 여행>(이성강 감독), 입시위주의 교육문제를 꼬집은 <사람이 되어라>(박재동 감독)로 이루어진 총 여섯 편의 옴니버스 형식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펌 네이버>



인권하면 단골메뉴로 떠오르는 주제들을 묶어놓았는데,
각각의 단편마다 개성과 메세지가 조화로우면서 강하게 그려졌다.
특히 <그 여자네 집>, <육다골대녀>는 신선한 실험성이 마음에 들고,
<사람이 되어라>는 우화로 우리 사회를 풍자하는데 재미있으면서도 날카롭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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