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등근이 주연이길레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봤더니만...
쉐상에~!!!
이 영화 보기전에는 '고속도로 달리는 기분'이었건만, 한 순간에 '비포장 도로'가 되었다.
멋을 힘껏 내려고 엄청 애썼건만, 빽바지에 무스를 떡칠한 꼴이니... 절대 비호감~! 헐리웃 영화는 많이 봤는지, 어설프게 따라하고 말야... 볼만한게 하나도 없다.
딱 하나 있다면, 여주인공(윤지민)의 몸매 ㅡ..ㅡ;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