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마크 듀필드
출연 :  파타라티다 파차라위라퐁(낙), 시왓 촛차이차린(막)

 

태국 공포영화가 '아주' 무섭다기에 봤더니...
한국 귀신하고 많이 비슷하다.

원한 또는 미련 때문에 구천을 떠도는 혼령이 '딱' 붙어서 귀찮게 하다가,
그걸 풀어주니 사라지더라... 식.

상하좌우에서 불쑥 나타나서 스물스물 거리는데
글쎄 낮에 봐서 그런지 공포감은 별로 안든다.


화면 전환이 휙휙 바뀌는데 좀 투박하고 이야기 흐름이 부자연스럽더만...







가려주는 센쓰... 흐흐흐



('파타라티다 파차라위라퐁'과 '시왓 촛차이차린'
여주인공이 중국계인가...)


암턴 별로 안 무섭다.

이유1. 나오는 시점이 뻔하다.
이유2. 모습이 똑같다.
이유3. 귀신이 무기력하다. (데스티네이션처럼 몇 명을 죽이긴 하지만...)
이유4. 주인공들 한테는 되게 친절하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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