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451>을 썼던 SF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 스토리를 영화화한 SF 액션물. <엔드 오브 데이즈>, <타임캅>, <서든 데스> 등을 연출했던 베테랑 감독

시간 여행을 하다가 '나비' 한 마리 죽였는데,
엄청난 재앙이 되어 지구가 혼돈에 빠진다는 내용.. (ㅎㅎ 카오스 이론?)

허술, 허술..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100% 혹평으로 일관되었다.
CNN의 폴 클린턴은 "이 영화의 감상은 당신의 아이큐를 한자리 숫자로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빈정거렸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전혀 지적이지 않은 디자인."을 꼬집었으며,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2005년 최악의 영화 후보작."이라고 일축했다.
또,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이 영화는 졸작의 최고 경지를 이룩한다."고 공격했고, 버라이어티의 조 레이든은 "영화내내 출연진들 조차도 이 영화는 자신들이 열심히 연기할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토론토 스타의 죠프 피비어는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이 적어도 이 영화보다는 더 진짜처럼 보일 것."이라고 냉소를 보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멋진 평들을 할 수 있지..

나도..

"믿을 수 없는 '재난'같은 영화"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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