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다. 사람들의 짜증도 짜증나고 ㅎㅎㅎ
뉴스에서는 늘 그렇듯이 대중의 불편함만 지껄인다.
불편해도 생존의 불편함만 하겠나..
파업 이유들 설득력 다소 약해
[한국일보 2006-03-02 02:42]
이번 철도파업의 쟁점은 ▦해고자 복직 ▦한국고속철도(KTX) 여승무원을 포함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KTX의 장애인 요금할인 축소조치 철회 등이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공의 이익, 정의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이슈들을 다양하게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슈의 공공성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요구사항으로 파업까지 하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우선 KTX 장애인 요금할인 축소 폐지는 파업의 명분을 축적하기 위해 노조가 공공성으로 포장한 대표적인 요구사항이라고 주장한다
파업 사유 충분하구만.. 그지같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