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늘빵 > 내가 관심있어 하는 이들

<1순위 그룹>

김두식 - <헌법의 풍경> 저자이다.

김상봉 - 학벌반대모임을 주도하며 <학벌사회>라는 책을 내기도, 최근에는 현 도덕교육의 파시즘적 성격을 비판하며 <도덕교육의 파시즘>이란 책을 내기도 한 철학자.

조국 -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위하여>라는 책을 낸 법학자. 동국대 교수였다가 서울대 교수로 옮긴지 좀 됐다.

고종석 - 모르는 사람이 없을 터. 한국일보 편집위원이었다가 지금은 시인의 풍경(?)인가 하는 글만 연재하고 있다. 자유주의자. 대표작으로 <국어의 풍경들> <자유의 무늬> <서얼단상> <엘리야의 재야> 등

탁석산 - 철학자. 자기딴에 대학 1학년 때 조동일과 맞짱 떴다는 철학자. 조동일도 그렇게 생각해줄지는 의문. <철학 읽어주는 남자> <한국의 정체성> <한국의 주체성>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등

박홍규 - 전천후 지식인. 법학교수이지만 그보다는 진보적 지식인으로 더 알려져있다. 강준만이 책내기를 책읽듯 한다면, 박홍규 교수는 번역하기를 책읽듯 한다.

김용석 - 그레고리안대학 철학교수로 있다가 현재 아마도 영산대 교양학부 교수로 있지? 철학의 대중화를 개척하는 분. 사회적 발언은 하지 않으나 본래 이 분의 성향이 그다지 논쟁적인 발언과는 어울리지 않을 듯.

진중권 - 진보진영에서도, 보수진영에서도 싫어하는 왕따 지식인. 미학철학자로서도, 비판적 지식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대표적인 지식인.

 

<2순위 그룹>

임지현, 김규항, 홍세화, 강준만, 박노자

 

<3순위 그룹>

신영복, 김호기, 노혜경, 김정란, 이정우, 이윤기, 김훈, 김우창, 김상환, 강유원, 권혁범, 문부식, 손호철, 조혜정, 조희연, 김동춘, 송두율, 강정구, 박이문, 고미숙, 손석춘, 김용옥, 복거일, 장정일

 

<4순위 그룹>

이문열, 조동일, 조갑제

 

 

* 분류 기준 : 내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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