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뿌리는 다이아몬드 스타킹
[매일경제 2005-05-03 14:11]
여름철 섹시한 각선미를 위한 다리에 뿌리는 다이아몬드 스타킹이 등장했다.
예원씨앤피가 일본에서 수입판매하는 '다이아몬드 에어스타킹'은 0.1캐럿 분량 의 다이아몬드 초미립 입자를 주 성분으로 한 제품이다.
스프레이 형태의 파운데이션으로 다리에 뿌린 뒤 손으로 펴 발라주면 스타킹을 신은 것처럼 보이게 해준다.
특히 여름에 외출전 맨 다리에 펴 발라주면 고탄력 스타킹을 신은 것 같은 볼 륨감을 주는 동시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커버력과 피부에 흡착력이 높아 한동안 신고 있어도 반짝이는 효과가 지속된다.
색상은 내추럴,브론즈,테라코다 등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한개 제품으로 10 ~15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5만원대. 판매는 이달중순부터 홈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
비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