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se bribe...  시체 신부도 괜찮을 듯한 제목같은데..
유령신부는 너무 착한 제목 같다....ㅎㅎㅎ

그로테스크한 캐릭터들이  죽은거나 산거나 별 차이가 없어도
이야기의 갈등은 그것에서 출발한다.

심장이 뛰는 신랑과 심장이 멎은 신부.
감정은 뛰고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거지..

재미없는 이야기 보다는
캐릭터들의 대화와 몸짓, 표정을 보는 것이 좋은 영화.






치아가 참 많다.. ㅎㅎㅎ
(상어같군..)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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