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집의 도어락을 못 열었다.
다섯번을 시도 했는데, 안열리는 것이다.

번호가 분명히 맞는데...
순서를 회사 방식으로 한 것이다. ㅡ..ㅡ;

아파트 입구에서도 번호가 가끔 막힐 때가 있다.
회사 숫자도 가끔 바뀌는데...
햇갈린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 걸까.
숫자를 기억하는 뇌는 분명히 따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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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06-01-2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영원히 잊어버리기도 하는 걸요 뭐. 그냥 부숴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