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집의 도어락을 못 열었다. 다섯번을 시도 했는데, 안열리는 것이다.
번호가 분명히 맞는데... 순서를 회사 방식으로 한 것이다. ㅡ..ㅡ;
아파트 입구에서도 번호가 가끔 막힐 때가 있다. 회사 숫자도 가끔 바뀌는데...햇갈린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 걸까.숫자를 기억하는 뇌는 분명히 따로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