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연대기> 출간을 기념하여 KBS가 긴급 입수 방영 결정한(뻥) [대마법사 멀린] 보도자료입니다. 샘 닐이라든지 헬레나 본햄 카터나 룻거하우어라니 볼 만하겠는걸요! -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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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대마법사 멀린'
샘 닐·이자벨라 로셀리니 등 낯익은 배우들이 가득


■ 방송 : 1편 - 2006년 1월 8일(일) 밤 11시 15분∼, 2TV
2편 - 2006년 1월 8일(일) 밤 12시 5분∼, 2TV
3편 - 2006년 1월 15일(일) 밤 11시 15분∼, 2TV
4편 - 2006년 1월 15일(일) 밤 12시 5분∼, 2TV


<위기의 주부들> <니벨룽겐의 반지> <대지진 10.5> 등 수준 높은 작품만을 엄선, 매주 일요일 밤 방송해봤던 특별기획 드라마 시간대에 이번주와 다음주 2주에 걸쳐 <대마법사 멀린>이 방송됩니다

작품 소개

<오디세이> 등의 TV용 판타지 영화들을 여러 편 제작해온 홀마크 엔터테인먼트의 1998년 작품으로 우리나라엔 <메를린>이린 제목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본래는 90분짜리 두 편의 미니시리즈로 제작됐지만 우리나라에서 115분용 비디오로 출시됐었다. 이번에 방송되는 작품은 180분 풀버전. 아더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아더 왕의 조력자이자 마법사였던 멀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역사적인 서사물이 아닌 판타지 물에 가깝다. TV용으로 제작된 영화라서 장대한 스케일이나 깜짝 놀랄만한 특수효과 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상상의 동물이나 요정이 나오는 장면들이 기발한 착상으로 깜찍하게 연출된 점이나 독특한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는 점에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낯익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도 이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다. 멀린 역에 샘 닐을 비롯하여, 이자벨라 로셀리니, 미랜다 리처드슨, 헬레나 보넘 카터, 마틴 쇼트, 룻거 하우어 등의 배우들이 주요 배역에 포진해 있다.

작품 해설
신검 엑스칼리버를 차고 캐멀롯 성에서 원탁의 기사들을 거느렸던 아서왕의 이야기는 유명하지만, 그 앞 세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스티브 배런 감독이 이 전설의 시대를 동화적 상상력을 발휘해 영상화했다. 아서왕의 할아버지 콘스탄트왕에서 시작해 아서왕의 일대기까지를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은 마법사 멀린과 그가 사랑한 영주의 딸 니무에이다. 컴퓨터그래픽이 만들어낸 마법과 상상의 세계가 그럴 듯하며, 샘 닐, 이자벨라 로셀리니, 룻거 하우어, 헬레나 보넘 카터 등 유럽의 유명 배우들을 출연시켜서 중세의 분위기를 잘 연출했다.

등장인물
샘닐/ 멀린 역
1947년 북 아일랜드 태생. 1954년 뉴질랜드로 이주, 캔터배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연극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아갔다. 국내에 얼굴이 알려진 것은 90년대 이후 <붉은 10월>에서 믿음직한 소련 장교 바실리와 <피아노>에서 애처로운 남편 스튜어트 역을 열연하고 난 이후지만 호주에서 그의 활약은 이미 70년대부터 이어져왔다. 그의 영화 데뷔작은 뉴질랜드 영화 (1975). 그리고 4년 뒤 질리안 암스트롱 감독의 에서 주디 데이비스와의 공연으로 주목을 받는다. 이어서 <오멘 3>에서는 성인 데미안을 연기했고, 1981년엔 이자벨 아자니와 그로테스크한 안드레이 줄랍스키의 호러물 <포제션>에 출연했는가 하면 1988년 메릴 스트립과 출연한 <어둠 속의 외침>의 연기로 호주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AFI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니콜 키드먼의 남편 역으로 출연했던 필립 노이스 감독의 <죽음의 항해>(1989)를 시작으로 <붉은 10월>, 빔 벤더스의 <이 세상 끝까지>, <투명 인간의 사랑>등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작품성이 있는 영화에만 연이어 출연해왔다. <오멘 3> <이벤트 호라이즌> 같은 비급 장르영화에서 보면 사악한 역할도 꽤나 잘 소화하고 있지만, 출연작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상류 사회의 지식인이자 사려 깊은 남편으로서의 역할들이 많다. 하지만 샘 닐에게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이 된 것은 1993년,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 그 이후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쥐라기 공원> 1편과 3편에 출연하면서 좀 더 친숙한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게 된다.
점잖은 신사라는 캐릭터 이외에 손꼽히는 컬트영화에도 자주 출연하곤 하는 샘 닐은 <매드니스>에서의 사립탐정 역할로 꽤 많은 팬을 확보 했고, 그와 비슷한 <이벤트 호라이즌>에서도 마찬가지로 컬트적 인기를 얻었다.

이자벨라 로셀리니/ 니무에 역
이자벨라 로셀리니는 배우 잉그리드 버그만과 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에서 자라난 그녀는 19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핀치 대학에서 수학했고, 1976년 어머니가 출연한 영화 <어 매터 오브 타임즈>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다. 1980년대 그녀는 랑콤 화장품 회사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
1983년 영화 감독 마틴 스콜세지와 이혼한 그녀는 발레 스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사귀며, 그와 함께 영화 <백야>(1985)에 출연한다. 그녀가 배우로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계기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블루 벨벳>에 출연하면서부터이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작은 마을의 나이트 클럽 가수 도로시 밸렌스의 역할을 하였다. 1990년과 1991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었고, 1995년에는 엠파이어지 선정 100명의 가장 섹시한 영화 스타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의 출연작으론 <퓨너럴>(1996), <오딧세이>(1996, TV), <린드버그 유괴사건> (1996) <이노센트>(1993)등이 있다.

미랜다 리처드슨/ 맵 여왕 역
1958년 영국 랭카셔 지방에서 태어난 리처드슨은 브리스톨 연기학교에서 수학했다. 맨체스터의 리버티 극단에서 활동을 시작한 후, 곧 런던으로 진출, TV와 영화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그녀의 첫 영화는 <낯선 사람과 춤을: Dance with a Stranger>(1985). 브리튼에서 있었던 연쇄살인 사건의 마지막 피해자인 루스 엘리스를 연기하면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지만 유명세는 얻지 못했다. 1987년에는 <위험한 정사:Fatal Attraction>에서의 글렌 클로스가 연기한 배역을 놓쳤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의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에서 단역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본격적인 인정을 받은 것은 5년 후, <데미지: Damage>(1992)에서 몰락한 제레미 아이언스의 아내 역을 해냈을 때부터다. 그 후 <크라잉 게임: The Crying Game>(1992)의 잔혹한 IRA 형사역으로 그녀의 깊이 있는 연기가 비평가들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헐리웃의 명사로 떠올랐다. 리처드슨은 <데미지>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크라잉 게임>으로는 BAFTA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같은 해, (1992)에서 투스카니 언덕에서 자유를 찾는 영국 여인 중 한명으로 등장해 골든 글로브 상을 거머쥐었다. 그 뒤, 리처드슨은 여러 작품으로 오스카와 BAFTA상 후보에 오를 수 있었다.
로버트 알트만의 <캔사스 시티: Kansas City>(1996), 로버트 듀발의 <사도: The Apostle>(1997)등을 거쳐, 팀 버튼 감독의 <슬리피 할로우: Sleepy Hollow>(1999), 조지 히킨루퍼의 <킹 메이커: The Big Brass Ring>(1999)에서도 역시 미란다 리처드슨 만의 지적인 여성상을 잘 표현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최근 출연작으론 <해리포터와 불의 잔>, <오페라의 유령>,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디 아워스>, <겟 카터>, <치킨 런> 등이 있다.

헬레나 보넘 카터/ 모건 르 페이 역
1966년 영국 런던 태생. 영국 수상 H.H. 애스퀴니의 증손녀이자, 영화감독 앤소니 애스퀴니의 조카딸로 권력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았고 프랑스어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인텔리이지만 아버지가 뇌수술로 불구가 되고 어머니까지 정신 질환을 앓아 암울한 십대 시절을 보냈다. 데뷔작 <숙녀 제인>(1985)으로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눈에 들어 <전망이 좋은 방>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 프랑코 제페렐리 감독의 <햄릿>에서 멜 깁슨의 상대역으로 오필리아를 연기했다. 그리고 이후 케네스 브레너 감독의 <마리 셀리의 프랑켄슈타인>에서 엘리자베스를 연기하며 시대극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국 여인이라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 1997년에 만들어진 이안 소프틀리 감독의 <비둘기의 날개>에 출연해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영화배우조합 최우수여우주연상의 많은 상에 노미네이션 되었으며 브래드 피트,에드워드 노튼과 <파이트 클럽>에 출연해 연기대결을 펼치기도 하였다.
영국 출신 감독 겸 배우인 케네스 브래너와 5년간 동거하였고, 2001년에 약혼한 팀 버튼 감독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출연작으론 <유령신부>,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월래스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 <혹성탈출>, <마이티 아프로디테>등이 있다.

룻거 하우어/ 보티건 역
1944년 네덜란드 출생.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미남 배우로, 사랑에 상처받은 로맨틱 남자에서부터 액션 히어로, 사악한 악당 등 다양한 배역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이다. 1969년에 영화에 데뷔, 1973년 폴 버호벤 감독의 에로틱 드라마 <폴 버호벤의 본능/사랑을 위한 죽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1981년 <나이트 호크>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의 상대역인 사이코 테러리스트로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서 인정받는 악역 배우가 되었다.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레이드 러너>(1982)였다. 그는 반역을 일으킨 안드로이드로 출연해 해리슨 포드와 연기를 겨루었다. 이후 로맨틱 판타지 <레이디 호크>에 미셸 파이퍼의 연인으로 출연해 멜로 연기 또한 훌륭히 소화해냄을 증명해보였다. 최근 출연작으론 <배트맨 비긴즈>, <씬시티>, <컨페션> 등이 있다.

감독 소개
스티브 배런
아일랜드 출생. 각본과 기획, 감독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스티브 배런은 90년대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닌자 거북이>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는 1993년 <콘헤드 대소동>을 연출했고 샤론 스톤,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의 정통 액션 <스페셜리스트>와 <스피드>, 산드라 블록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기획하였다. 1996년에는 <피노키오의 모험>의 각본을 맡기도 하는 등 액션과 드라마, SF, 아동물, 코미디, 어드벤처 등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재능을 펼쳐 보이고 있다. 또한 80년 대에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팝 스타들(컬쳐클럽, 마이클 잭슨, 티어스 포 피어즈, 데이빗 보위 등)의 뮤직비디오를 다수 연출하기도 했다.

줄거리

제 1부 : 악마의 후계자
⊙제작사: 홀마크 엔터테인먼트
⊙제작년도: 1998년
⊙제작국가: 미국&영국
⊙상영시간: 90분
⊙감독: 스티브 배런
⊙출연: 샘 닐, 미랜다 리처드슨. 룻거 하우어, 마틴 쇼트, 이자벨라 로셀리니
⊙줄거리: 멀린(샘 닐)은 악의 여왕, 맵(미랜다 리처드슨)에 의해 창조된 마법사다. 기독교의 전파로 사람들이 더 이상 마법이나 주술 따위를 믿지 않게 되자, 존재에 위협을 느낀 맵은 멀린을 어둠의 세계를 이끌어갈 강력한 지도자로 키우고자 계획한다. 맵의 마법에 걸려 멀린을 임신한 여인은 출산 직후 숨을 거두고, 곁에 있던 엠브로시아가 멀린을 청년으로 장성하게 한다. 열일곱 살까지 평범한 인간으로 자란 멀린은 어느 날, 숲 속에서 니무에(이자벨라 로셀리니)라는 어여쁜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생명을 구하려다가 처음으로 자신에게 마법의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이 악의 여왕, 맵의 소유물이며 그녀의 뜻에 따라 마법사가 되어야하는 운명이란 것도 알게 된다. 운명을 거역할 수 없었던 멀린은 맵의 조수, 프릭(마틴 쇼트)에게 마법을 배우기 시작하지만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다시 엠브로시아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엠브로시아는 이미 맵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뒤. 멀린은 자신의 생모와 엠브로시아의 무덤 앞에서 맵에게 복수하는 것을 제외하곤 다시는 마법을 쓰지 않았다고 맹세한다.
한편, 브리튼의 왕, 콘스탄트를 살해한 색슨족의 우두머리 볼티건(룻거 하우어)은 콘스탄트의 아들, 유서 왕을 치기 위해 군대를 모은다. 맵은 볼티건에게 승리를 약속하며 볼티건의 측근인 알단테 경의 딸, 니무에를 화룡의 제물로 바치게 한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니무에를 구해낸 멀린은 그녀를 아발론이란 섬으로 피신시키고 맵에 대한 복수로 유서 왕을 도와 볼티건을 죽이고 그의 군대를 대파한다. 유서가 명실상부한 제왕의 자리에 오르자 멀린은 그에게 신검, 엑스캘리버를 바치지만 그는 콘웰 경의 아내 이그레인를 탐하고 결국엔 그녀의 몸에서 훗날의 제왕인 아서가 태어나도록 만든다.

제 2부 : 아더 왕의 승리와 멀린의 복수
⊙제작사: 홀마크 엔터테인먼트
⊙제작년도: 1998년
⊙제작국가: 미국&영국
⊙상영시간: 90분
⊙감독: 스티브 배런
⊙출연: 샘 닐, 미랜다 리처드슨, 헬레나 보넘 카터, 폴 커런, 이자벨라 로셀리니
⊙줄거리: 멀린(샘 닐)은 출생의 비밀을 숨긴 채 아서(폴 커런)를 훌륭한 청년으로 키우고, 유서 왕이 죽자 아서에게 엑스캘리버를 주며 브리튼의 왕위에 오르도록 한다. 왕위를 노리던 유서의 측근들은 아서를 받아들이지 않지만 진정한 왕만을 섬기는 엑스칼리버의 울림을 듣고 그를 왕으로 추대한다. 멀린의 승승장구를 시기한 맵은 아더의 생모, 이그레인과 그녀의 본래 남편, 콘월 사이에서 태어난 모건 드 페이(헬레나 보넘 카터)에게 마법을 걸어 아서와 잠자리를 한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아서는 카멜롯에 성을 세우는 등 정사에 몰두하고, 마침내 성배를 찾기 위한 여행길에 오른다. 멀린은 아서가 성을 비운 사이, 아서의 부인, 기네비어 왕후를 지켜줄 충직한 기사로 랜슬롯을 낙점하고 그를 성에 머물게 한다. 그러나 멀린의 예상을 뒤집고 랜슬롯과 기네비어는 사랑에 빠지고 만다. 여행길에서 돌아온 아서는 모건 드 페이가 낳은 아들이자 맵의 후계자인 몬드레드을 통해서 기네비어의 불륜을 전해 듣는다. 한편, 화룡의 공격으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니무에(이자벨라 로셀리니)는 멀린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외로움에 지친 나머지 맵의 유혹에 넘어간다. 아름다움을 되찾는 대신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동굴에 갇힌 것이다. 마침내 멀린은 니무에를 찾아 동굴로 들어오고 그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지만 그 사이 아서와 몬드레드를 전쟁을 벌이고 아서와 몬드레드 둘 다 목숨을 잃는다.





※ 사진은 사이버PR룸 포토뱅크에 올려져 있습니다


문의 : 홍보팀 유민정(781-1414)
KBS미디어 김웅종PD(011-754-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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