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 후에..
야근을 한다...
난 아니고..
측은 또는 미안해서 그냥 야근하는거 구경하다가 왔다..
내년의 내 모습일 수도 있으니까....
일 잔뜩 떠넘기고, '왜 퇴근안해?' 그러고 가는 '대가리급'의 덕담은
올해같은 내년을 약속한다.
고맙구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