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 후에..

야근을 한다...

난 아니고..

측은 또는 미안해서 그냥 야근하는거 구경하다가 왔다..

내년의 내 모습일 수도 있으니까....

 

일 잔뜩 떠넘기고, '왜 퇴근안해?' 그러고 가는 '대가리급'의 덕담은

올해같은 내년을 약속한다.

고맙구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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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12-30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고 살기 힘들군요.
그 덕담 참......염장인가.

아영엄마 2005-12-3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 저런 야근이라니... 그 분도 속상하시겠습니다. 윗사람 미워~~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