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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홍덕표씨 유가족들이 "경찰 책임자를 용서할 수 없다"며 울부짖고 있다. 18일 빈소를 찾은 홍씨의 며느리와 딸, 누나 은임씨와 은정씨가 오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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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뉴스 강성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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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월 15일 농민 집회에 참석했다가 사지마비, 폐렴 등을 앓다가 18일 새벽에 사망한 고 홍덕표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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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농민회총연맹 |
"얼마나 맞아야 이렇게 죽는다요?" "아버님이 '누가 때린지 기억하고 있다'면서 '일어나면 꼭 찾아낼 것이다'고 말씀하셨는데…."
지난달 15일 서울 여의도 농민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의 진압과정에서 목뼈와 척수(신경)을 다쳐 사지가 마비되고 폐렴까지 곁쳐 결국 18일 새벽 사망한 고 홍덕표(68)씨의 유가족들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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