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두려워하는우리 사회의 되먹지 못한 면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드러내도 되나 싶다.물론 부정하고 싶겠지... 부정하면 할 수록 너절해지는 것을 어떻게 참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