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여성 버스 운전기사가 꽤 많이 늘었다...남성이 기피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성의 구직이 유연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우리 동네는 거의 50%인 듯 하다.)
이번엔 여성이었다.별로 관심을 끌 만한 상황은 아니다.
선글라스도 멋있게 쓰고 있었다...그것도 주의를 끌 만한 것도 아니다.
나의 관심사는 지금이 몇시냐는 것이다.
PM 11:28분
베테랑의 포스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