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여성 버스 운전기사가 꽤 많이 늘었다...
남성이 기피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성의 구직이 유연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 동네는 거의 50%인 듯 하다.)

이번엔 여성이었다.

별로 관심을 끌 만한 상황은 아니다.

선글라스도 멋있게 쓰고 있었다...

그것도  주의를 끌 만한 것도 아니다.

 

나의 관심사는 지금이 몇시냐는 것이다.

PM 11:28분

베테랑의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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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6 12: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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