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서

털 고르기를 하는 쟤들.

그 손으로 여드름을 짠다.

다시 털 고르기...

짜기... 고르기... 짜기... 고르기... 짜기... 고르기

손독을 두려워 하지 않는 쟤들.

남자의 피부 상태는 말 없는 저항을 하고 있었다..

우둘두둘... 우둘두둘... 우둘두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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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1 18: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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