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화할 기회가 없으니 더더욱 궁금하다.
주된 관심사나 가치관, 사회 문제, 기호 성향 등등등

로드무비님의 주하가 '야한 걸 좋아한다'라는 사실은 그래서 무척 흥미로웠다.
아영엄마님의 아영이는 '야한걸 모른다'고 하니 의심스럽다 ^^;

미취학 아동인 나의 조카에게도 가끔 궁금한거 물어보는데
뭔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고문기술이나 익혀야겠다. 열 손가락을 이용한...
'얼렁 불어라 어잉~! ' 
근질근질..

서재질하면서 단서를 계속 주섬주섬 모으는 것부터 시작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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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0-21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정말이에요.. 제가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거 이외에는 매사에 별 관심이 없는 녀석이라..쩝 차라리 혜영이에게 물어볼 걸 그랬나 봅니다. ^^

로드무비 2005-10-2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복잡하게 생각하시구.
가실 때가 된 겁니다.^^
(아이들이 눈에 들어올 때, 관심이 갈 때가 '그 때'랍니다. 어른들 말씀이...)

릴케 현상 2005-10-21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서 육아공동체운동에 후원하고 있답니다. 주말에 가서 애들 보는 일정도 있어요. (아직 애들 보는 건 못해봤지만^^)

라주미힌 2005-10-2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책님의 새로운 모습... 우어..

릴케 현상 2005-10-21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다양한 면모가 있지요=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