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던 여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모히칸족 헤어스타일’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나탈리 포트먼 공식 팬페이지에 따르면, 포트먼의 모히칸 헤어스타일 모습은 최근 스페인에서 한 팬에 의해 목격되면서 알려졌다.

포트먼은 올해 초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영화 '브이 포 벤데타'에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는데, 머리가 길자 '한 줄'만 남긴 채 또다시 삭발 ‘모히칸족 스타일’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

첫 삭발 후 포트먼은 언론을 통해 자신이 ‘신나치주의자, 암환자, 테러리스트’ 등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면서 불평을 늘어놓아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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