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책표지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완전 비전문가의 네이버지식인 대충검색 후 이야기이니 지적 대환영

왜냐면,
내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의 표지를 불평하는 방식은

우둘투둘표지에까만 빠딱빠딱라이닝 - 우둘투둘표지 - 맨들맨들표지

였기 때문에 내가 쓰면서도, 무식하면 용감한가? 생각했을 정도이니.
뭐, 자세한 것까지 찾아볼 생각은 안했지만서도,

우둘투둘표지에 까만 빠딱빠딱 라이닝- 엠보싱지의 한 종류인가보다. 그 중에서도 좀 좋은 고급 수입지쯤 되지 않았을까. 엠보싱지는 표면이 울퉁불퉁한 종이. 레쟈크지가 평면적인 입체감을 나타내준다면 엠보싱지는 입체적인 입체감이란다.

그러면 레쟈크지는 뭐지? 레쟈크지는 표면이 무늬가 있어 약간은 울퉁불퉁한 느낌이 드는 종이다. 종이는 한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종류별로는 수많은 색상과 다양한 무늬별로 만들어져 있어 다양하다. 두꺼운 것은 흑백물의 책자표지로 얇은 것은 책자 처음의 면지나 중간의 간지로 사용된다.

그리고 아트지. 일반 책표지를 생각하면 된다. 약간의 윤기에 맨질맨질한 표면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표지가 코팅을 입힌 관계로 책표지 자체를 아트지로 오해하면 안되고 책표지 구석을 손으로 약간 찢어봤을때 찢어지면 원래의 아트지. 잘 안찢어지고 종이와 비닐로 구분되면 코팅된것. 아트지는 표면이 곱기 때문에 인쇄하면 안쇄발이 잘 받는다. 대부분의 칼라 인쇄물이 여기에 인쇄되고 있다. 그 다음이 스노우화이트지.

 그러니깐 '꿈꾸는 책들의 도시 ' 표지 변천사는 엠보싱지-레쟈크지-아트지, 뭐 이런건가?

출처는 요기.  http://grrenprint.co.kr/aboutinfo/info10-7.htm

책 종이 얘기는 재미있었다.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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