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의 결벽증 연기에 놀라고, 길고 긴 지루한 이야기에 힘빠지고, 마지막의 완벽한 사기에 허탈하다.
작위적이다.. 억지다..
반전? 가족애? 이것저것 짬뽕 시켜놓으니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인간의 심리를 표현하는 카메라웤은 좋다.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