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다큐형식으로 전개되는 점이 참신했다라고 하는데,
이 영화는 좀비의 청각능력과 전지구적 문제의 해법을 풀어나가는
쥔공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예고편에 보였던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
좀비들이 벽타고 마구마구 올라가는 장면과 골목에서 쏟아져 나오는 거...
SF라는 장르에서 현실비판과 나름의 철학이 빠졌다는 건 그냥 아쉽네...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