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타네... 


박정희 딸이 대통령되더니

다시 한번 한반도 인테리어가 공안으로 확 바뀌었다... 

이명박의 공구리 냄새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덧데어 수 십년 전의 삶을 이렇게 체험하게 해주시는구나.. 


영화 세트장에 온 기분이다. -_-; 



구천을 떠도는 악령과 유령의 사활을 건 싸움의 진실은 사실 명확하다.


둘 다 

썩~ 사 라 져 라 



트렌드를 못 쫓아가잖아... 아무리 표심이 박근혜를 택했다하지만.. 

프락치와 공작정치... 아 정말 곰팡이 냄새 나는 단어들을 언제까지 맡고 있어야 하는지. 


국정원 개혁의 당위성을 보여주는 요런 상황이 짜증스럽지만,  

계속 안고 가면 안되는 시대의 상처들이다. 


이번 사건은 둘의 무덤이 되어라... 아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01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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