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괴수와 로봇의 백병전을 좋아하면 좋은 영화고 아니면 아니고...


어렸을 때 일본은 많이 한국과 중국이 괴수 영화를 조금 제작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재미있었던 것 같다.

다시 끄집어낼 수 있었던 거대 자본의 힘이 느껴진다. 


보면서 자꾸 에반게리온이 생각났는데,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닌 것 같다.

 

거의 깜깜한 밤에만 싸우는 그들의 쌈질을 보고 있으니 

제작비가 조금 모자랐나 싶기도 하다. 



담부터는 재밌는 영화를 봐야겠다.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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