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속인 마법사의 기만술이 어떻게 체제를 평화롭게 유지할 수 있는가
그렇게 보일 수 만 있어도 된다는 것.
마치 현대의 처세술 동화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동화적 분위기만 만족하면서 볼 수 있으면 시간은 잘 간다.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