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들에 대한 그리움은
되돌릴 수 없어야 더욱 극적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물음이 생기고 명료한 대답이 들려왔을 때의 탄식 같은...
그런 부분에서의 공감지수가 영화에 대한 차이를 가져 옴.
난 그닥...
성적 에너지로 가득한 남성 판타지라는 느낌만 받았음.
점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