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통닭집들의 무분별한 쿠폰 남발로 치킨 가게들이 없어지고 또 생기고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쿠폰도 없애고 가격을 똑같이 만들어야 합니다요... -_-;;;
작은 서점이 망하는 건 책에 대한 수요가 줄고 있기 때문이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만지작 할 것들이 넘치는데 줄어드는 건 뻔한 현상...)
읽는 것보다 문제집을 풀어야 하는 사회 구조상
동네 서점에는 참고서만 잔뜩 쌓여 있을 수 밖에 없고,
대형서점은 사람 북적거리는 곳에 띄엄띄엄 있는데다
도서관은 대학교나 시청 주변에나 있는데
어쩌라고...
책에 대한 가치가 자본주의적인 가격경쟁 때문에 경쟁력을 잃어가는게 아님을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가격만 정해주면 되는게 아님을
자기들도 알면서 왜 쓸데없는 짓을 하는지...
수질개선을 위해 보를 세우는 것 같은 무개념 정책들이 온 나라에 퍼지는 걸 반대함...
국회에도 제대로 출석하지도 않는 것들이 가끔 나와서 뻘짓 하는 것을 반대함..
공정한 유통, 생산을 보장해주기 위해 뭘 할까부터 고민해라...
세금 버러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