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잘 알지 못하는 전설이다.
이 영화를 보니 우리의 건국신화(곰부족과 결혼해서 단군을 낳는다는 식)의 영국버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으로 읽어볼까하는 호기심정도는 불러일으킨다.
브레이브 하트, 글레디에이터가 연상되는 너무 흔한 영화. 키이라 니아틀리.. 너무너무 이쁘다. 흐.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