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상영작이지만, 다운 받아 봄... 그라인드 하우스 영화다운 설정과 화면들을 보여주는데 사람을 절단내고, 자르고, 쑤시는 장면들이 좀 독창적이다 -_-; 산탄총 한 자루로 사법질서의 회복을 시도하는 노숙자의 활약은 옛 서부영화의 총잡이를 연상시킨다.
'쌈마이' 영화답지만, 그닥.. 플레닛테러, 데쓰프루프 같은 영화 수준은 되야...
점수 : ★★